어무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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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6건 조회 2,053회 작성일 21-05-08 10:47본문
해당 게시글은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다는뎁...!@,@~~
불편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우예~저리 불편한 자세로 사진을 찍었을꼬나아......공곰.
호옥시이...
내 사진두 올리며는 저런 코멘트??흐음...
커필 한 잔 더 마실까부다.
오전엔 매너바르게 나이들어간
단골이 들러서,고급진 블랰커후이를 한 잔 드렸다.
난 물론 봉다리지만,문득 머릿속으로 블랰과 비교를 하면서
입안이 텁텁해지는 걸 느낀다.나두 블랰으루 바꿀까 싶지만......
나때는 어버이날은 아니었다.
어머니날이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아부지들이 끼어서 어버이날이 됐다.
사실 감흥은 없다.
세상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매진하는 것도 아니고
올인하는 시대도 아니다.
내 느낌은 굳이 어버이날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에 이른다.
가끔 자식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면서 전률이 오르기도 하고
니 안에 내가 있는 걸 느낀다.아앗!어쩜조아...ㅜ.ㅜ
일단 자식을 나았으면 그만이긴 하다.
사실 그들이 생산해달라고 조른 바 없기 때문이다.
어쩌다 부모가 되어서...
그들에게 인생고해를 부여한 책임은 없는 걸까 싶기도 하다.
본능적으로...내 씨알머리이니까 잘 해주려는 거는 어쩔 수 없고
이리공 저리공 잔소리도 저절로 나오지만,다 하릴없는 것은
타구난 저마다의 그릇과 근기대로 살다 간다는 거다.
그리구 부모가 병들면,그것도 중하고 긴 병에 들면
자식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기도 하다.
휴우~~이제는 편히 쉬셔도 되겠네요...
그렇게 부모를 보낸 후에 내뱉는 말은
결국 자식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일지도 모르겠다.
부모라고 다 부모역을 충실히 하는 것도 아니고
알을 다른 새의 둥지에 스리슬쩍 낳는 새도 있다잖은가...
여튼 문제다,나는
늘 이따구로 시니컬...
일단 나쁜 피로 규정하고 산다.
이런 날 저런 날들을 만들어내야 경제도 돌리고
핑계도 삼고 심심한 인생길에 이벤트도 만들고
빈자와 부자의 차이도 생기는 것이고오 또...
으음..시방 몬소릴 하는 건지 원..
커피 타자.
댓글목록
로우인간님 안~뇽
내 눙알에만 안 보이나....
뭔? 자세고....뭔? 사진이라는겨?
아~차자 볼라니 더 눙알이 아~포 ㅋ
조은 주말이 되삼
멀라두 대엿~!!!ㅋ
지향님두 즐건 어버이날 효도 받아챙기삼..
난 효도 받으러 외출중 ㅋ
좋아요 1
어버이날은 자식된 나에게
면죄부 주려고 만든 날 아닐까요~~
내리 사랑관 달리 치사랑은 물흐르듯
쉽지가 않아서
부모께 빛진 느낌으로 살자나요~~
평소에도 잘하려고 노력 하곤 있어도
빛을 조금 더 갚아야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로우님 겸손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
효자가 많아요
저는 그냥 대충 대충하고 살았습니다
부모님께 ~ 지금은 모두 가셨지만
로우님은 효심이 강한 분
맞지요
어버이날은 자식된 나에게
면죄부 주려고 만든 날 아닐까요~~
내리 사랑관 달리 치사랑은 물흐르듯
쉽지가 않아서
부모께 빛진 느낌으로 살자나요~~
평소에도 잘하려고 노력 하곤 있어도
빛을 조금 더 갚아야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로우인간님 안~뇽
내 눙알에만 안 보이나....
뭔? 자세고....뭔? 사진이라는겨?
아~차자 볼라니 더 눙알이 아~포 ㅋ
조은 주말이 되삼
멀라두 대엿~!!!ㅋ
지향님두 즐건 어버이날 효도 받아챙기삼..
난 효도 받으러 외출중 ㅋ
좋아요 1ㅋ므나.................사진은 왜 지운겨?입부던뎁...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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