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점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비내리는 점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1-05-20 12:36

본문

출근 하자마자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보니

어느 새 점심시간.

맛나게 밥 먹고 나오니 비가 조금씩 오네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려나 봅니다.


비..하니까

비를 매우 좋아하는 바화가 있구나 생각 했네요.

자기가 한 말이 있으므로 미즈에 나와 놀지도 못하고

근질근질 해서 이런 날은 비 맞으며 청승맞게 돌아다닐 것 같네요.

우산이라도 쓰고 댕겨야 할 텐디 댕댕이마냥 산성비를 그냥 맞고 잘 다니더라고요.

비사이로막가도 아니고...

그러면서 옷이 젖었니마니 시스루 의상을 입었니마니

남자새끄들이 쳐다봐서 눈구녕을 찌르고싶다니마니... .ㅠㅠ


'''''''',,,,,,....~~

…………““““““”””、、、。。。。∵∵∵∵

 바화야 비올 땐

빈대떡이나 부쳐 먹음서

유튜브에서 치매예방 동영상이나 찾아보자꾸나.


늙으니 비가오면 귀찮아지네요.

우산도 챙겨야 하고

온 삭신도 관절관절마다 쑤시고...에효~~

비야비야 멈추거라.ㅋ

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골든타임 점심시간도 순삭으로 없어지네요.
월욜은 좀 바쁜데 오후도 정신없이 보내다가 퇴근할 것 같아요.
오전에 하다가 던져 둔 서류들 마저 처리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할 듯요.
하루는 지겹기도 하지만 한 달은 순삭이고 인생도 뒤돌아보면 찰나인지라....인생무상입니다.^^*

좋아요 5
보이는사랑 작성일

골든타임 점심시간도 순삭으로 없어지네요.
월욜은 좀 바쁜데 오후도 정신없이 보내다가 퇴근할 것 같아요.
오전에 하다가 던져 둔 서류들 마저 처리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할 듯요.
하루는 지겹기도 하지만 한 달은 순삭이고 인생도 뒤돌아보면 찰나인지라....인생무상입니다.^^*

좋아요 5
Total 14,632건 56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202 보이는사랑 1798 7 05-20
열람중 보이는사랑 1679 5 05-20
6200
이번엔 떡망 댓글18
이쁜달 1969 9 05-20
6199 청심 1810 8 05-19
6198 스테끼밥줘 1856 8 05-19
6197 청심 1825 10 05-19
6196 타불라라사 1786 7 05-19
6195 안따라가 9015 0 05-19
6194 세작의정원 1899 7 05-18
6193 빵이빵소이 2047 8 05-18
6192
오널은 댓글8
나빵썸녀패닝 1819 8 05-18
6191
여러분 댓글48
이쁜달 5489 13 05-18
6190
싱대 댓글2
나빵썸녀패닝 1748 2 05-18
6189 노을 1737 6 05-18
6188
싱대라고 댓글7
나빵썸녀패닝 1890 5 05-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4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