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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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1-05-20 12:44본문
어제도 화장품을 좀 싸게 사볼까 하고 아울렛 갔다왔어요.
원래는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오전에 간만에 걸려 온 친구와 수다삼매경, 언니 전화 받고, 친구 전화 또 받고 하다가
오전이 다 가버려서
아점 먹고 가장 가까운 아울렛 가서 스킨하고 수분크림, 옷 사고
메밀국수 사먹고 빵 사고 커피 마시고 집에 오니 초파일이 다 갔더라고요.
아침에 어제 사온 바비브라운 스킨을 발라보니 촉촉 은은하면서 잘 샀구나 맘에 드네요.
요근래 매일 화장품을 많이 산 듯요.
늙어지니 건조해져서 그냥 푹푹 찍어바르거든요.
나를 위한 것엔 아끼지 않으려고요.
아껴봐야 남편 좋은 일만 시킬 것 같아 나를 위해 엵심히 쓰다가 갈려고요.
늙으니 남편도 얄미워지네요.ㅋㅋ
댓글목록
보이는 사랑님 안녕하십니까 ^^
남표니 얄미우면 아내가 돈을 펑펑 쓴답디다 다덜
써 제키는 돈이 유세 떠는 남표니의 땀방울 이니께
수고를 묵살하는 작은 복순게죠 ㅋ
대부분의 아내덜이 남푠을 얄미워하는 선에서 멈추는디
그정도를 넘어서서 남표니를 저주한 어떤 여성은
5년전 집을 몇채 팔아 치우며 집안 경제 폭망시키고
해외로 날랐다드만요
남푠에게 쌤통 메롱 뻐규 날리면서.
지금 그집값이 다 두배씩 올랐다든디
영화 장미의 전쟁을 보는 느낌였오 ㅋ
그만 드가볼게요.
담엔 남편 험담을 좀 해볼게요.
남의 편 흉보기를 좀 자제했더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요.ㅋㅋ
바화가 내 글보면 튀어나올 것 같은디 한 말이 있으니 두 주먹을 꼭 쥘 듣ㅅ...ㅋㅋㅋ
좋아요 1
보이는 사랑님 안녕하십니까 ^^
남표니 얄미우면 아내가 돈을 펑펑 쓴답디다 다덜
써 제키는 돈이 유세 떠는 남표니의 땀방울 이니께
수고를 묵살하는 작은 복순게죠 ㅋ
대부분의 아내덜이 남푠을 얄미워하는 선에서 멈추는디
그정도를 넘어서서 남표니를 저주한 어떤 여성은
5년전 집을 몇채 팔아 치우며 집안 경제 폭망시키고
해외로 날랐다드만요
남푠에게 쌤통 메롱 뻐규 날리면서.
지금 그집값이 다 두배씩 올랐다든디
영화 장미의 전쟁을 보는 느낌였오 ㅋ
암꺼나 맘껏써서 좋겠시야
에스터 선물들왔는디
이것도 뜯으려다 말았시야
뒤집어지믄 두달 몸서리치게 고생요
시방도 염증이 계속~
바화가 내 글보면 튀어나올 것 같은디 한 말이 있으니 두 주먹을 꼭 쥘 듣ㅅ...ㅋㅋㅋ
좋아요 1
그만 드가볼게요.
담엔 남편 험담을 좀 해볼게요.
남의 편 흉보기를 좀 자제했더니 손가락이 근질거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