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내 글에 댓글...지겹다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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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1건 조회 2,251회 작성일 21-05-15 16:13본문
ㅋ머어...누구나 하나썩은 그런 사람이 있을 거여...으음..ㅋ
비나리는 영동~선을 타구서나 종회이사회의에 갔다 오는데...
비가 엄청 오대.
내리는 비따라 내 마음도 멜랑꼴해지먼섬...
흐르는 수봉심 온냐의 노래를 나도 모르게 웅얼거린다.
남자는 다구렛~!
어느 시간 위에서는 애끓다가
누구의 생각 속에선 이미 가뭇없이 사라졌을 터...
머..그러다 말 일임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그리움의 파편은
오직 나의 몫일까 싶으고.
혹시나 거마비 봉투에 돈이 더 들어있을까나...까보지마는
역시나 맞구 이런데.
구밀복검이 전혀 불가한 그녀는
이미 앙큼과는 거리가 멀거나 원체 존재하지 않는 유전자 구성으로 돼있을 것도 같고.
진지한 의사 교류는 이미 원천봉쇄된 채로
다행일지는 모르지만 실재하여 외상을 받지는 않는
사이버를 전전하면서,그러나 오히려 마음의 상처가 더 큰 것임을 느끼는 자각 기능이
마비된 듯 하다.이럴 경우는 병이 깊은 탓이겠지 모.
비,
약간은 심중을 가라앉혀서 차분하게도 만드는 기능을 가졌고
문득...
소형외제차를 뽑은 족장 하나는 비오는 날 공꼬 세차를 한답시고
퐁퐁인지를 루프에 잔뜩 뭐 싸듯 쏘아대더군.
"기똥차군,이제 비만 마구 오며는 세차되는 거니까 말여...히힛"
그러더라구.
"내가 돈줄 테니께 자동세차허슈"
그렇지 몇푼 안되는 자동세차비를 말이지.
그랬더니 한다는 말은
"새차에 스크래치나면 채금질껴?"
그러는 거다.
에효...메탈릭 그레인데..무슨 스크래치 흔적이 보일까마는...
말년에 제주조랑말처럼 뽑은 애마 사랑에
내가 끼어들 필요는 없겠다 싶어 관둔다.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도 문제지마는...
두 개나 되는 구멍,당췌 열 생각이 없이 굳어지며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제법 많은 것이다.
그래바짜...................모?
너.만.손.해.
댓글목록
나도 누군지 알지롱~~~~~ㅋㅋ
싫어도 싫단 말도 못하면서 무겁고 긴 댓글 폭탄을 감래하며
몸속에 사리를 키우신 가엾은 로우님......ㅠ
가만~~~~
내 짐작이 틀리고 호옥시 그녀...가 나 아닌가~~~~? ㅋㅋ
여기도 새벽에 비가^
좋아요 2
이렇게 지나고 보니
로우님처럼 자비심있는 양반은 찾기 힘듭니다.
감화가 되는군요 음
가뭇없이란 말은 잘 안들어본 소린데
거웃없이를 잘못 쓴거 아닐까?
하긴 누가 로우를 목간통에서 만났는데
거웃이 통 없다시피 서너올밖에 남지 않았더라는..후문
난 누군지 알쥐비~~~~크큭
자기 왔숑?
가뭇없이란 말은 잘 안들어본 소린데
거웃없이를 잘못 쓴거 아닐까?
하긴 누가 로우를 목간통에서 만났는데
거웃이 통 없다시피 서너올밖에 남지 않았더라는..후문
이렇게 지나고 보니
로우님처럼 자비심있는 양반은 찾기 힘듭니다.
감화가 되는군요 음
퐁퐁 태배기질 해나는데 비 안오는 거
한겨울 온몸 비누질 태배기질 했는데
뜨슨 물 안 나오는거 뭐가 더 난감 할까
공곰ㅋ
뜨슨물 안나오는게 더 남감하다 생각합니다.
경험 있습니다.
ㅋㅋ 글츄?
차야 일단 내 몸은 아닌게요
나도 누군지 알지롱~~~~~ㅋㅋ
싫어도 싫단 말도 못하면서 무겁고 긴 댓글 폭탄을 감래하며
몸속에 사리를 키우신 가엾은 로우님......ㅠ
가만~~~~
내 짐작이 틀리고 호옥시 그녀...가 나 아닌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메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다른 이유로 생기는 거임돠,,으이그~~!!!ㅋ
여기도 새벽에 비가^
좋아요 2
해으니의 새벽비....신청함미다..
쭈룩쭈룩...새복비가...내 맘을 적시네...ㅜ.ㅜ
난 누군지 알쥐비~~~~크큭
자기 왔숑?
ㅋㅋㅋㅋㅋㅋㅋ스읏~!(사람덜 많은데,일케두 참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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