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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54회 작성일 24-06-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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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가 살아났다.

아침에 아들 태워 주고 

이사견적 한 곳 보고

집안 청소 후 어찌나 피곤 하던지

낮잠을 자고 서너 시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아프고 속도 울렁...ㅠㅠ


아들.원룸 알아본다고 복덕방 가서 네 곳 보고

집에오니 속이.울렁....죽을지경

그.와중에 화분이며 청소기. 몇 가지 당근에 나눔 수준으로 올리니

즉시 팔려서 아들한테 갖다 주라고 시키고

저녁에 이사견적 두 곳 더 받음.


요즘 이사비가 올랐는지 6톤 기준에

견적결과가 300...290....270 나와서 270으로 결정보고 계약금 10만 입금하고


밤새 자다깨다 앓다가 아침에 좀 괜찮아져서 또 운전대를 잡고 나왔는데

어제보다 컨디션이 나아져서 다행.


어제 약을 잘못 먹었는지

아님 어제 세차장 가서 기다리는 동안 자장면을 사먹고 배탈이 난건지

알.수는 없네.ㅠㅠ


그나저나 손세차 35000원 주고 했는데 깔끔해져서 좋네.


안마 끝나서 아아 사러 고고~~

추천3

댓글목록

스테파네스 작성일

7월초 이사라서 여러 군데 견적 받아보고 최저가가 5톤 기준 120라네요.
깎아서 110으로 해서 어제 계약했어요. 짐이 5톤 조금 안 되는 정도
송도는 부자 동네라서 그런지 엄청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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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주에서 견적낸 게 그래요.
귀찮아서 그냥 계약 했네요.ㅠㅠ
컨디션도 안 좋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안산휴게소 한가지고 깔끔해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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