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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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2건 조회 797회 작성일 24-06-06 18:17본문
만들라고 쿠팡에서 옥수수가루
한봉다리 시켰다 막걸리도 한통샀다
옥수수가루 많이 밀가루 조금
배합해 막걸리로 반죽을 해 놨다
실온 숙성이라 진종일 걸릴듯
은수기가 험 잡을 지리궁상을
떠는 이유는 파는 술빵이
너무 달아서다
나가 단거 환장녀지만
술빵 만큼은 단맛 거의 없는
거칠고 구수한 본연의 맛이
그리워서다
사 먹는 빵이 입맛에 안 맞으면
만들어 먹고
사는 서방이 개 새끼면
찌자지면 된다 응?은수가
인간은 일정부분 전쟁사로
진화한 종족이다
그래서 무의식 깊은곳에 적과 대치하는
긴장감이 생존본능으로 잠재되있다고
생각한다
생업에 종사하고, 주부로 살림을 꾸리고
이 모든 행위는
수렵과채집의 단계를 넘어
피튀기는 총칼의 전쟁을 넘어
인류가 살아가는 또 다른
전쟁의 역사다
사람들은 삶의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으로 더 나은 삶으로의
진화를 꿈꾼다
그러나 24시간 아무 할일없음을
평화로 인식하는 어떤 인간들은
자기만 모를 뿐이다
광증과의 전쟁을 하고있다는 걸.
세상에 왕따를 자처했지만
전사의 본능은 심심함을 견딜수 없어
사흘도리 부부쌈, 가는곳마다 갑질 시비,
간다간다갔다 불량 삐라 뿌리기
로 소득없는 일당백 전쟁을 하는데
戰死도 안한다
이름하야 '좀비병사'
내가 요즘 탈북 유툽 보잔아?
남한에서 바리바리 산더미로 보내 준 쌀
인민들은 구경도 못했더라고
우리에게 총칼을 겨눌 적국의
군인들 , 높은 것들이 밥 해먹었드라고
바리바리 받아 처먹고도
정은이 아새끼래 일삼아 야마리까진
도발을 해대자나?
이 얘길 왜 하냐면
은수기가 너무 똑같은거야
쌔빠지게 노가다해서
이밥 먹여줘, 바깥밥 먹여줘,
카페가서 아소푸라졸 사 먹게 해줘,
전기난로 펑펑틀고 불멍하게 해줘,
게름피다 아프다고 물리치료
받게 해줘...
딱 바바
바리바리 갖다 바친 남조선 같은
서방이자나
쑤발넘 개 사끼 조만한 사끼
맷돼지 사끼
반찬통으로 코중베기 찍어불고
제발 뒤져라 저주 기도해...
이거도 딱 바바
받아먹고 도발하는 김정은 같자나
♡정은은숙♡
은수기가 삼마넌을 받아내는
재주는 있어도 뜯길 일은
절대 없을텐데 어제 먼 진상을
또 부린거니
더는 말을 못하는거보니
니가 억울할 일은 없을거 같구나
디립다 악셀만 밟지 말고 브레이크도
밟아라야
댓글목록
삼만원 왜 뜯겼어?
좋아요 8
은수기같은 시어미면
아마 연을 끊었것지ㅋ
울 며느리가 주위에 아무리바도
엄마같은 시엄니가 없댜
부럽지?
내 식구는 팔자라 어쩔수없고
앞날의 며느리 참 암담ㅜ
아들며느리 에게 꼼짝을 못하지 당연
입 달싹 할게 한개도 읍으야
ㅎㅎㅎ
아무도 못말려요. 바화님은...ㅎ
달지 않은 술빵
저도 좀 ㅋㅋ
와 술빵 먹어본지가 언젠지
큰 쟁반에 밀가루반죽펴고 강낭콩 듬성듬성
넣어 찐 술빵 뜨끈한거 칼로 세모로 칼집내서
뜯어먹으면 맛 최고ㅎ
저도 궁금하네요ㅋ
그 피같은 삼만원을 어떤 룐들한테 뜯겼는지ㅋ
근디 하세월이네 숙성이ㅋ
낼 아침에 쩌야 될듯
ㅎㅎㅎ
아무도 못말려요. 바화님은...ㅎ
내 식구는 팔자라 어쩔수없고
앞날의 며느리 참 암담ㅜ
니가 은수기 멕여주는 서방도 아닌데 왜 지뢀이냐
니가 내 시엄니도 아니면서
요즘 시모도 그런 짓 안 한다
고저 지 집구석 할 말 못하고 산께
여기와서 개지뢀 하는 거잖 ?
맞잖
아들 며느리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드만
니딸이 가서 시집살이 해 봐라
니가 가만 있겄냐고
풍지박산 날껴
니 성깔모리 가만 두겄어 !
뒤집어 업지
안봐도 비됴여
남 일이라고 함부로 지꺼리면 그기 푼수대갈여
말만 포악한 기 아니고 맴뽀우 아주 고약시려
누가 시엄니 아니랄까봐
술빵 해먹든 말든
내 돈 한 푼 보태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은수기 눈치 보구그랴
니 마음대로 하거롸잉
술빵 해서 처먹든 호떡을 하든
나므이 가정사 그만 헤집고
니나 잘햐
이런데 와서 남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인간치고
제대로 살림하는 여자 못 봤다
니가 내 서방도 아닌것이
몬 잡소리가 많냐고
니나 잘 하고 살으
빚은 다 갚았냐 ?
아님 말규
너처럼 마음고생 안하고 사는 것만도 복이다
남이사 찢든말든 지가 몬 상관여
긍끼
팔자가 씬겨
너처럼 오만방자 고약한 짓만 골라항께
남 걱정말고 니나 잘 햐
푼수대갈아 !!
어이가 없네
남이야 똥 싸든 오줌 갈기든 지가 뮨 개지뢀여
근께 이날씨에 술빵이나 굽는기라
열쳤다고
돌아삐
이흐
쯧쯧쯧
(어딜가도 문제녀야 긍끼 저러고 살지
남이사 몰 하든 지가 뮨 상관이라고 ♡
아들며느리 에게 꼼짝을 못하지 당연
입 달싹 할게 한개도 읍으야
근 니 생각이고 니 며늘아가 아드님 니땜시로 을마나 속을 썩겄냐 말도 못하공
좋아요 2
은수기같은 시어미면
아마 연을 끊었것지ㅋ
울 며느리가 주위에 아무리바도
엄마같은 시엄니가 없댜
부럽지?
그럼 그렇게 말 안하면 맞아 죽을텐데 넌 고걸 곧이 곧대로 알아 듣잖니 ㅋㅋ
좋아요 2
시엄니고 아들이고 며느리고 모두 니같은줄 아나보이 너 천방지축 야달이 그러니까 모 눈엔 모만 보인다고
니가 그러고 사능겨
마음씨를 곱게 쓰고
니 맘보를 편안하게 묵그라마
그라묜 니 신수가 편안해 질껴
ㅎ
삼만원 왜 뜯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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