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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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9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4-06-27 22:42본문
평화롭다고 내일의 삶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의 걱정을 댕겨 쓸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오늘의 가난으로 내일을
위협 당하고 싶진 않다
세상은 명줄 아닌 다음에야
거의 모든 것에서 돈으로
해결 안되는 일이 없고
그것이 큰돈이 아님에도
그 마련이 안되어서 속수무책이면
그 참담함은 견디기 힘들테다
그래서
형편 안에서 어떤 쓰임새가 될지
모르는 저축을 한다
소소하지만 나름 든든하다
나의 월급 통장은 비자금 통장이다
일단 급여를 받으면 이십프로 남기고
주거래 통장으로 입금한다
생각치 않은 돈이 생겨도 일부
따까 쓸데도 있지만
대부분 비자금 통장에 입금한다
나가 꽁돈이다 여기는 범주는
이렇다
소급된 보너스, 자식에게 받은 거,
오빠 형부 조카가 찔러 준 거
등 등
푸구이 노인의 베겟속 돈 처럼
죽기전에 쓰일 일 없음
참 좋겠다고 생각 하지만
그거이 맘대로 되는건 아니고
어쨌든 유비무한!
넘의 돈이지만 내가 다 아까운
돈도 있다
누구 돈이냐구?
은수기가 헛짓하고 날리는 돈이다
하루 3시간 한달 20일이면
75만원인데 말야
없는 돈이다 여기고 옹달샘에
조약돌 던지드끼 퐁당 퐁당
던지다 보면 유수같은 시간
일년 휘딱 지나고 목돈 되는디
아 보태준거 없이
니 돈 될 니돈 아닌거 넘 아깝다
은수가 미안해!
십언한푼 보태준 거 없이 니 돈 될지
모르다 니 돈 안된 미지의 그 돈
아까워해서
쏘리 쏘리&
댓글목록
엽렵하고 현명하신 야달님은
자식사랑이 유독 크고 깊으신겁니다^^
앞날에 소용될 비용을 가능한 더 저축하는 마음은
장수시대에 장차 발생할 각종 비용을 준비해놓는,
자식들에게 돌아갈 효도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는
크고 깊은 자식사랑에서 나온
현명한 소비 절제와 저축이니까요
한국인 평균연령이 83세라해도
집안 친척 어르신이나 지인부모 장례식 가보면
93 - 98세 떠나심다 요즘 대부분요
5-60대들이 난 85세쯤 떠나겠지 예상해 세운 플랜 수정하고
퇴직후에는 반드시 세컨잡 써드잡 구해서 더 일하고
소규모 자영업이라도 시작 해야됨다
최대한 늦게까지(만 77세) 일을 하는게
시간도 잘 보내고, 인생도 즐기는 태도입니다
일하는 날짜와 시간을 점점 줄여서라도
매달 고정 수입 벌어 들인다는건
은행에 수십억 넣어놓고 이자 받는것과
비슷한 일인겁니다 ^^
많던 적던 따박따박 들오는 돈이
참 요긴하더라고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또 써 준다는 곳이
있는 한 계속 일하고싶어요ㅎ
와 월급서 비상금 많이 저축하네
수기는 하루 만원 쓰던거 연금 받고 이만 쓰는 스탈여
이건모 있는 족족 쓰는디
먹기행 책보다 꽂히믄 바로 나가 사먹으니
만원이나 이만이나 가치가 똑같
현명하신 달님 어디 하나 버릴데 없는 옳은 말씀입니닿
쫌 새겨 들어야 할 텐데 말이죠
청개구리를 닮았는지 남의 말은 귀담아 들을려고를 하지 않으니ㅋ
오롯이 내 통장에 쌓이는 월급
친정식구들 어려울때 내 맘대로 줄수 있고
애들용돈 과외로 더 줄수도 있고
한달한달 쌓이는거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구요ㅎ
생길지 모르는 어떤 일을
자신의 형편 안에서 대비해야지 말야ㅋ
모처럼 들렸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더 힘들어 질게 뻔한 그니 미래를 걱정해주는
달님 나썸 포함 우리 위드민들은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 같아요~~~ ㅋ
근데 그 고마움을 모르고 뻣대네요~~~ㅋ
나중에 짓고생 하겠죠 머~~~
내일을 준비 하지 않을라면
오늘 쌈박질을 말고 오늘만 살거같이
좋게 살던가 이그 노답이네요ㅋ
엽렵하고 현명하신 야달님은
자식사랑이 유독 크고 깊으신겁니다^^
앞날에 소용될 비용을 가능한 더 저축하는 마음은
장수시대에 장차 발생할 각종 비용을 준비해놓는,
자식들에게 돌아갈 효도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는
크고 깊은 자식사랑에서 나온
현명한 소비 절제와 저축이니까요
한국인 평균연령이 83세라해도
집안 친척 어르신이나 지인부모 장례식 가보면
93 - 98세 떠나심다 요즘 대부분요
5-60대들이 난 85세쯤 떠나겠지 예상해 세운 플랜 수정하고
퇴직후에는 반드시 세컨잡 써드잡 구해서 더 일하고
소규모 자영업이라도 시작 해야됨다
최대한 늦게까지(만 77세) 일을 하는게
시간도 잘 보내고, 인생도 즐기는 태도입니다
일하는 날짜와 시간을 점점 줄여서라도
매달 고정 수입 벌어 들인다는건
은행에 수십억 넣어놓고 이자 받는것과
비슷한 일인겁니다 ^^
많던 적던 따박따박 들오는 돈이
참 요긴하더라고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또 써 준다는 곳이
있는 한 계속 일하고싶어요ㅎ
현명하신 달님 어디 하나 버릴데 없는 옳은 말씀입니닿
쫌 새겨 들어야 할 텐데 말이죠
청개구리를 닮았는지 남의 말은 귀담아 들을려고를 하지 않으니ㅋ
오롯이 내 통장에 쌓이는 월급
친정식구들 어려울때 내 맘대로 줄수 있고
애들용돈 과외로 더 줄수도 있고
한달한달 쌓이는거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구요ㅎ
생길지 모르는 어떤 일을
자신의 형편 안에서 대비해야지 말야ㅋ
와 월급서 비상금 많이 저축하네
수기는 하루 만원 쓰던거 연금 받고 이만 쓰는 스탈여
이건모 있는 족족 쓰는디
먹기행 책보다 꽂히믄 바로 나가 사먹으니
만원이나 이만이나 가치가 똑같
맨날 밖에서 사는게 일이니
일 하는거 남편이 알턱이 없고
알턱이 없으니 번다고 덜 주지도
않을거고
온전히 모둘수있는 돈이구만
내가 왤케 아깝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