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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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9건 조회 1,861회 작성일 21-05-01 09:10본문
봄은 남에서 겨울은
북에서 온다.
주말에는 헬스클럽 안 간다.
등산이나 동네 공원을
걷는다.
사람의 느낌이라는게 몸소
느껴지는게 날씨다. 산아래는
따뜻하지만 해발이 높은 정상은
변덕스럽다.
비바람이 친다.
바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너울성 파도와 태풍이 몰아치는
파도의 차이를 잘 알 거다.
너울성 파도는 불도저같다
태풍성 파도는 드세지만
지나가는 스포츠카 정도다.
바화는 너울성도 아니고 삼각 파도에
괴물처럼 보인다.
며칠 전 저녁 산책하다 보름달 달무리가
진 것을 보고 날씨가 안 좋은
염려는 있었다.
춥다는 예상은 했으나 막상 닥치니까
바화의 싸지른 글처럼 난감하다.
덥다. 바화의 글은 ᆢ
쟈가 어디까지 달릴지 궁금에
호기심도 있고.
애초에 제어를 시도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영리하고 얄팍한 로우파이가
잘못된 시그널을 주었다.
기가 살았다.
뭔 뜻인지 알거다!
게시판이 몽년이 녀사로 인하여
시베리아처럼 춥네.
추워!
댓글목록
타불님도 괴물처럼보여요. 사둔 남말하기 있끼 업끼?
좋아요 4
ㅋㅋㅋ 타불이가 달라졌어요
요새 안먹던거 먹은거 있으?ㅋㅋ
아 조아요^^
타불님도 괴물처럼보여요. 사둔 남말하기 있끼 업끼?
좋아요 4그렇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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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타불이가 달라졌어요
요새 안먹던거 먹은거 있으?ㅋㅋ
아 조아요^^
놀려먹으면 좋니 ㅋ!
좋아요 0
바화는 덥구
몽녀니는 추운겨?ㅋ
너무 매력 만점인뎁
더운 것은 내 머리요 추운 것은 게시판이니라. 달빛 복음서 1장 1절 ᆢ
ᆢ점심은 ᆢ^
아직 아침도 안먹음
좋아요 0그러니 키가 안 크지ㅋ^
좋아요 0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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