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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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3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1-05-01 10:55본문
온통 누린네...
오늘 아침 꼴통횽아한테 전화가왔어
누가 오소리를 가져왔다구 내려와서 같이 잡자네...ㅡ.,ㅡ
털래털래 내려가서 토치로 그슬리구 배가르구 각뜨구...
오소리가 대단하긴하드라
껍질이 워낙 질겨서 그 날카로운 칼날이 안들어가
작업해서 다리 두쪽가져왔어
껍대기도 가져다가 오소리기름 내려구했는데 깜박잊고 안가져와서
다시 가바야대
가져온 다리에 붙어있는 지방을 떼어내서 후라이판에 볶구있는데...
아오~~ 누린네 장난읎다
오소리기름이 화상에 그렇게 좋다해서 상비약으루 비축해두려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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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 먼 화상연고를 직접 만드느라 사서 누린내를 맡으시구 그래여ㅋ
좋아요 3좀나 자닌하시네여.....
좋아요 2
연변개장수 아니랄까바
오소릴 잡구 앉았네
사진 찍어서 패닝여솨에게 보내줘바바
연변개장수 아니랄까바
오소릴 잡구 앉았네
사진 찍어서 패닝여솨에게 보내줘바바
좀나 자닌하시네여.....
좋아요 2ㅋㅋ 먼 화상연고를 직접 만드느라 사서 누린내를 맡으시구 그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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