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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가에 댓글 9건 조회 2,142회 작성일 21-05-01 10:58본문
꾸물럭하고 몸이 찌뿌듯하다
어제밤에 다리에 쥐가 나는통에 잠을 설쳤다
어떻게 하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날까
철분이 모자란가?
식사량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를 찾아보니
이런 저런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잘모르겟다
그래도 만만한 사람이 로우인데
안보이네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장단을 맞춰주기는 심심하고
그는
없이 자란 사람이 흔히 그렇듯 체질적으로
재벌이나 부자 권력가에게 비판적이고 적대적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깨달았을것이다
민중을 위한다고 선택받아 권력을 잡은 그들도
결국은 똑같은 놈들이고 오히려 더 교묘하고 악질적이다
각설하고
여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말빨은
그가 단연 갑이다
살랑살랑 치마밑으로 들어노는 봄바람처럼
여자의 감성을 간지르며 귀에 바람을 불어넣는듯한 수법은
분명 음탕한 소리인데도 달콤하고 수려한 문학적인 표현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는다
진실한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모성본능을 깨우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를 분별없이 탐하는것도 아닌것 같다
여자도 결국은 같은 생물체이고 신체적인 구별말고는
남자와 별단 다르지 않다는 진리를 일찍 깨달은 것일게다 ㅋ
언젠가 쉼터에서 따불이가 말하기를
여자의 마음을 갖는것도 일종의 권력인데
늙은놈들이 독점하지 말고 저를 비롯한 젊은놈들에게 좀 나눠주라
하길래
그 이야기를 듣고 웃음이 나왔다
맞는말 같기도 하고..
오늘은 어디서 값싼 고물이나 들여오려나
가게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며 라면과 커피로
때우고 있을 로우..
댓글목록
젊음도 권력인데 그걸 이용도 못하면 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해야지
좋아요 3
미스터구 맞지?ㅎ
접때 달언냔 여자라고 하던데...구님 가토~
나..지금 강원도야..ㅋ
내가 올봄부터 영감?하고..ㅋ
서쪽, 남쪽,동쪽...(북쪽?은 막히서 못가...ㅋ)
막 싸돌아 댕기거덩..ㅋㅋㅋㅋㅋ
잠ㅅㅣ 드와서 보니 구님 딱걸렷으~
심장 느리게,빠르게 뛰는곤 다 나은겨?ㅎ
자주와서 노러~~~!!ㅋ
(암튼,밥먹자네..ㅎ 난 감~ㅋㅋ)
글 판에선 젊음보단 글빨이 권력 아닐깝셔.
그러다보니 서민층에서 못벗어나는 호랭이...
맞돈 받구 허는 노가대는 심들기만 허네..ㅜ.ㅜ
사라인네...구루미.ㅋ
바바리맨으루 다니지 말라구 만뽕 슨물했시뉘...옷입어라.
내 안 젊은데요!
좋아요 1
헉's....!? ........ 구루미님 !?
사라인네!!!!
요래 뒤늦게 나타나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니.... 방갑!
나,수지 ㅎ
맞돈 받구 허는 노가대는 심들기만 허네..ㅜ.ㅜ
사라인네...구루미.ㅋ
바바리맨으루 다니지 말라구 만뽕 슨물했시뉘...옷입어라.
미스터구 맞지?ㅎ
접때 달언냔 여자라고 하던데...구님 가토~
나..지금 강원도야..ㅋ
내가 올봄부터 영감?하고..ㅋ
서쪽, 남쪽,동쪽...(북쪽?은 막히서 못가...ㅋ)
막 싸돌아 댕기거덩..ㅋㅋㅋㅋㅋ
잠ㅅㅣ 드와서 보니 구님 딱걸렷으~
심장 느리게,빠르게 뛰는곤 다 나은겨?ㅎ
자주와서 노러~~~!!ㅋ
(암튼,밥먹자네..ㅎ 난 감~ㅋㅋ)
맛난 거 마이 처묵처묵햐....ㅋ
좋아요 0내 안 젊은데요!
좋아요 1홈오야..너두 보여셔 인사만 하고 감~~ㅎ
좋아요 0젊음도 권력인데 그걸 이용도 못하면 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해야지
좋아요 3
글 판에선 젊음보단 글빨이 권력 아닐깝셔.
그러다보니 서민층에서 못벗어나는 호랭이...
욕심 많네
누나들 귀염은 혼자 독차지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