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의 결격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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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6건 조회 1,809회 작성일 21-04-30 13:47본문
태극기부대 톡방에서
쫒겨났다.
점심 후 나른함을 쫓아내기 위해
태극기부대 톡방에 기들어가
문정부 히네루멘트하면
좋아라 했드랬는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꼬
사상검증엔 통과해가 회원이 되었는데
님히~
친정부 좌빨빨갱이람서 강퇴당했다.
머....랍스타 사줬던 할만씨가
친구와 통화내용 듣고 꼰질렀단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거그 강퇴 되고 나니
점심 후 소일거리가 없어져뿟다.
코딱지만한 회사 운영하는 후배가
관리프로그램 항개 맹그러달래서
시작하긴 했지만 이거 손 놓은지 10여년이 지났는지라
어제 날밤 깟는데 진척이 안되어 사주경계 함서
삼실에서 하다 눈이 아파 한시간 쯤 킬링타임하러 위즈미드에 왔더니
그 옛날 혈기방자, 왕성함은 사라지고
웬지 모를 쓸쓸함이 나부끼는건
내가 나이먹은 탓이거나
아님,
위미 회원분들께서 기력이 쇠한 탓이리라.
뭔가 혈기방자하게 맹글 수 있는 방법은 없으까?
담주 화요일
AZ백신을 10시에 접종예약이 잡혔다.
마치 새색시 시집가는 것처럼
몸조시를 맞춰야 하는데 어제 날밤을 깟더니
컨디숑이 별로다.
음악으로 치유를 하려는데
같이 들읍시다요.
오늘 불금인데.....불금답지 않은 시절을 원망함서~
댓글목록
스떼끼 밥줘 님께서
집에서 "스떼끼 밥줘~!" 하면 좋아를 하십니까? ㅋㅋ
멋지다고 소문난 "취요남" 까진 못되도
외식도 쉽게 몬하는 요즘 주말에 하루 한끼씩 두번은
제가 일품요리 후뚜루 마뚜루 해서 차리줌
맛없어도 마이따 마이따 점수 좀 땁니다?ㅋ
(자랑질 마즘 ㅋ)
문명이 강제취요남을 맹급니다.
집에 도착 할 즈음
문자 날아옵니다.
"괴긴해동시켜놨고 프라이어 예열 시킨담
200도 10분 궈서 스테끼 소쓰는 취향대로 맛저녁드삼"
이 나이에 빽이 있슴꺄?
힘이 있슴꺄?마낫님 지시사항대로 하다봄
스테끼 밥 먹슴다.
글타보니 마시따~ 맛없다 푸념할 대상이 없슴다~
그냥 그렇게~
캬~ 내 음식솜씨 보통이 아니닷~!이라며 자위함서
맛나게 먹슴댜.
글고 요즘 옥주부가 맹근 돈까스, 치즈까스, 생선까스 참 맛납니다.
소스가~~~특히 감귤소스가 맛나더군요.
장사치들이 요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물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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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용사분께서
장사치를 개입시키시면 쫌 가오 떨어지겠죠?
언제나 ~ 자주국방과 자강론으로 자급자족~! 할수 있는
심이 있어야 하는데 자꾸 기력이 떨어지네요.
좋아하는 풍은 아니래도, 노래 들었으니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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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공주님 아니세요?
하해와 같은 뱃포를 가지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