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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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8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1-04-30 20:29
본문
(인도는 울 할머니의 고향이다.
김해가 본인(시조) 김수로왕 왕비가
아유타에서 온 공주니까)
통칭 허왕후라 말한다. 그래서 결혼도
김해 허씨나 인천 이씨와의 결혼도
꺼린다. 동성동본으로 쳐준다.
(여자 친구를 꼬시는데 제약이
많다고나 할까. 선택지가 별로 없다
신화나 전설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ᆢ
세월이 지나면 각색되기 마련.
아무리 힌두교 방식이지만 코로나로
사망한 시체를 길바닥에 모아놓고
화장을 기다리는 시신을 보며
문화충격이 느껴진다.
미국 속담에 인간은 누구나 "리무진"을
두 번 탄다는 말이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죽음을 보는 것은 언제나 아프다.
ᆢ미드에서 투닥투닥 싸우지만 그리
나쁘지 않다고 본다. 거창하게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빌려서 도전과 응전
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겠다.
다수파(볼셰비키)도 있고 소수파(멘셰비키)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입맛에
좋은 음식만 먹나. 질리거덩.
다수파나 소수파의 갈등이나 신념과
소신이 다른 사람의 갈등이 미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고려할 대상이다.
스맛폰이나 통신사를 예로들면 삼성이나
SKT만 있다면 독점이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 있어야
서비스도 좋아지고 기술개발도 한다.
고용효과도 크다.
게이트키퍼가 없다고 가정하여
이슈가 되고 흥행도 된다. 쌈박질
부채질하는 건 아니다.
여러 갈등에 액션과 리액션으로
미드가 활성화되면 그것도 좋지
아니한가.
성질모리 모땐 타블라라사^
※안전한 길만 가면 그것도
재미없는 인생이야!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근디 타불 싸우는건 재미 없ㅋ
업무 참조 꼭꼭ㅋ
이쁜달 작성일
보는 맛이 똑 떨어지니 문제
재미가 읍잔ㅋㅋ
세작의정원 작성일
거 할줌마들아 ~
할줌마 기준(40중반부터 이 후 쭉 임 ~)
적당히들 해
울 사케님 놀랐짜나 ~ ㅋㅋ
노을 작성일
같은 여자끼리 꼭 굳이나 할줌마라고 해야
직성이 풀리나요?
40중반이 할줌마소리 들을 나인 아닌거 같은데
너무 말을 안거르시네요
세작의정원 작성일
할저씨도 같은 기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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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동성동본인줄 모르고 사귀다가 정말 못떨어질 정도가 되었는디
결혼을 몬하게되믄 너무 슬플거가트야
ㅠㅠ 흑흑
세작의정원 작성일
긋 참 ~ 내 족보를 여서 깔 수도 없고...
암튼
다뤼 말은 넘 참고하지마셈
난 싸우는 게
잘 싸우는 게 좋드라고 ~ ㅋㅋ
세작의정원 작성일
난,
분명히 3 추 혔어 ~
이쁜달 작성일
보는 맛이 똑 떨어지니 문제
재미가 읍잔ㅋㅋ
세작의정원 작성일
야가 몰 모르네 ~
재미가 읎는 건 마리다
여자들이 걍 쮸ㅕ 뜯고
걍
담 씬에도 쥐어 뜯고
이기이기 반복될때이지
상콤하니 붙으면
볼만하다 아니뉘?
니?
'토지' 드라마로만 봤지?
이쁜달 작성일
아니 타불 싸움 안본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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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의정원 작성일
니는
온동네 쌈 다 본다뉘?
디테일에 앙마가 있다 아뉘니?
니 디텔은 모셔?
이쁜달 작성일
아니 쌈구경꾼이 먼 디턱일 타령여ㅋ 재미 있냐 없냐 그게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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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의정원 작성일
다뤼 밥팅아 ~ ㅋㅋㅋ
재뮈를 논 하는 건
테일에 따라 다른거샤
몰 알구서나 ~
이쁜달 작성일
근디 타불 싸우는건 재미 없ㅋ
업무 참조 꼭꼭ㅋ
타불라라사 작성일
쑥떡으로 넘어간겨. 마늘도 가지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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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목매키는디 부주루 맥주나 한박스 찬조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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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응ᆢ청양고추 팍팍 들어간 맥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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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맥주랑 막걸리 섞으믄 글케 맛나댜
백주부가
이쁜달 작성일
뽕 가리주 안될까
창조적 주종에 도전 하기가
겁나는 나이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