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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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870회
작성일 21-05-10 15:44
본문
ᆢ내 꼬라지가 왜 이래?
점심 먹으러 갔다가 우산도
놔두고 ᆢ진장 가지러 가기는.
독서용 안경은 또 어떻고.
벌써 세 개째다 ᆢ책읽다
자다 다 뿌러졌다.
활자 증독증이라 안 읽을 수도
없고.
차라리 그 독서용 안경 값으로 몸보신을
했다면 변강쇠가 되었을 거다.
이제는 책을 독서용 안경을 끼지
않으면 20~30분이 한계다.
흐리거나 멀리했다 땡기고
결국 포기하고 안경을 쓰고
본다.
학자의 길 걷기를 원했지만
내 인생은 순탄하지 않았다.
숟가락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비비는 신체검사 양안은 1.2~1.5
수준인데 책읽기는 힘들다.
오늘도 점심먹고 안경점에서 시세가
어떤지 아이쇼핑하듯 들다 보았는데 ᆢ
내 자신에게 화딱지가.
책이냐 독서용 안경이냐.
지금 싼티나는 돋보기용으로
버티고 있는데 어휴 잠자다
찌그러진 안경이 싱글몰트 위스키
몇 병 가격이야.
테스형!
내게만 왜그랴?
댓글목록
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그러게~ㅋ
테스형 나쁘네..ㅋ
안경은 벗구 자~
홈오.. 니가 머..
그 옛날 고시생두 아니구...왜 쓰구 자냐?ㅋㅋ
활자중독?도 좀 멀리도 해보구.....ㅋ
하투순 작성일
그나저나..왜케 친절한 누야맹키루..
홈오 걱정을 낵아 하고 그러는거쥐?ㅋㅋ
오모낫~!!ㅋㅋㅋㅋㅋ
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그러게~ㅋ
테스형 나쁘네..ㅋ
안경은 벗구 자~
홈오.. 니가 머..
그 옛날 고시생두 아니구...왜 쓰구 자냐?ㅋㅋ
활자중독?도 좀 멀리도 해보구.....ㅋ
하투순 작성일
그나저나..왜케 친절한 누야맹키루..
홈오 걱정을 낵아 하고 그러는거쥐?ㅋㅋ
오모낫~!!ㅋㅋㅋㅋㅋ
호랑사또 작성일
가만보니 오늘 타불님한테 들이대고 10히고 그르고 계셔꾼뇨.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하마 따그리 느는 느 몸땡이 치장만해서 좋겠다야
나는 울아덜 안경테만 80 에 알은 사삽짜린디 고도근시라가
것도 4흘 씩이나 걸려
저늠시키가 잘때도 끼고자고 씻을띠도 끼고 씻어가
내 그래 싼티테 하라케도 말을 안들어야
열불나는일이 한둘이아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