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을 한지 어언 육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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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4건 조회 1,722회 작성일 21-04-28 01:00본문
사실,
바른생활이란게 뭔지 잘은 모르겠으나
제 시간에 자고
시간 맞춰 밥도 먹고 그러는거라면
맞다고 봐야지 ~
아무튼 반년쯤 지나니 조금은 습이 됐는지
그러려니하고 살았는데
나는 이게 문제인 것이
어제 술 한 잔 땡기는 것도 잘 다독이고 잠들었건만
오늘 내내 꾸므리하다가 결국엔 비가 오네...
그 핑계로다가
캔을 하나 또 하나 땃네 땃어
어쩌겠어 술 깰때까지 기다려야지
알콜성분이 남아있을땐 수면유도제를 먹을 수 없거든
이 시간쯤이면 잠들어있을 엄만데
좀전에 아들이 들어오면서 우ㅐㄴ일인가 하더라구...
그냥
엄마 한 잔 했다
너 요즘 뭔 노래 듣냐니까
이 노래 듣는다네...
넘 좋다...
댓글목록
커피 빼곤 전 잠을 잘 자는 편이에요
늦은시간 몇모금까지는 괜찮은데 이상은 마시면 쥐약요
근데 꼭 늗늦은시간 글케 커피가 땡기드라고요
굿나잇 할 시간~~~잘자요 님~
수면유도제?
왜
드시는지.,
저는 불면증 없는데
저희 친정언니 여동생 불면증
충격的
잠 못 자 본 적 없읍니다
오히려
잠
못자면
매우 힘들어 하죠
얼른 쾌차 하시길 빕니다
,.;:':;,.,
힘내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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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잠 자더군요 저는 잠 못 자면 파이거든요 힘내요 오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