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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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745회 작성일 21-04-28 06:59본문
글키나 일찍자서 한번도 안깨고 5시반에 눈떳시야
못 한 저녁 설거지부터 해놓고 보리랑쌀 씻어 냉장고 느놨시야
밤에 커피 해놓고 아침에 식으믄 몇모금 묵는디
안해놔서 커피도 내려놓고
환기도 시키고
검은 빨내 걷어다 빨고 있시야
울아덜은 11시쯤 일어나는디
요즘 게임에 빠지고 믄 친구랑 통화를 새벽세시까지 하드라고
학교 한창다님서 친구랑 교우 할 시간에
집구셕에 있으니 을매나 갑갑하겄시야
늦게 일어나도 암말안해야
내 어릴땐 늦잠자는 꼴 낮잠자는 꼴을 울엄니가 못보니
8 시믄 어케든 일어나서 식사준비하는거 돕는 시늉이라도 혔는디
그때는 그거라도 하그 방에오믄 이상케 잠이 달아나서
의자에 앉아 수첩정리 메모 하다몬해 칼로 연필을 샤파에 넣은거처럼
갈고 자르기도 혔시야
그라다 엄니 열시쯤 일보러 나가시믄 한숨자고 그랬는데 ㅋㅋ
빨래 끝나믄 또 잠 좀 자야지
어제 차 빼느라고 5분 서있는디 찬바람이 목을 휘감아서 바로 오한
오는기 두통하고 막 열이 나드만
내가 그래가 항시 손목발목목을 감싸라는겨
이젠 마르지도않고 정상 체중으로 불었는디도
체력이 딸리는가 체질인가 오한오는건 여전하드만
앙튼 일찍인나서 할 일 하니 너무 좋다야
일찍 잠드는건 학실히 좋은겨
에블바뤼 굿모닝~~~
댓글목록
굿모닝 패닝님 ^^
아침 공기가 얼마나 신선하던지
살랑이며 바람도 불더군요
좋은 날 될것같은 좋은 예감입니다
다 된 빨래 널고 다시 잠드셨나??
감기기 있을땐 더 자고 푹 쉬야되요
울모두 건강하자구요 ^^
굿모닝
연필 깍기 참 좋아해서 넘의 연필까지 막 깍아주고 했는데ㅋ
공부하길 글케 조아 했으야지 말야 말야
제 연필도 깎아주소(90도 배꼽인사) 몽당연필 모나미 볼펜에 낑가서 아껴서 쓰야니까요.
ᆢ달뇨사는 솜씨 맵씨 주전부리씨 다 좋은데. 그럼 고생할거야. 야 ᆢ내 연필 깎아오느라 해야^
유튜버중에 하일라라는 예쁜애가 있는데 하는짓이 재밋어요
개구지고 장난끼 만빵에...생긴것도 패뇨사랑 비슷한것 같오 ㅋ
유튜버중에 하일라라는 예쁜애가 있는데 하는짓이 재밋어요
개구지고 장난끼 만빵에...생긴것도 패뇨사랑 비슷한것 같오 ㅋ
굿모닝
연필 깍기 참 좋아해서 넘의 연필까지 막 깍아주고 했는데ㅋ
공부하길 글케 조아 했으야지 말야 말야
제 연필도 깎아주소(90도 배꼽인사) 몽당연필 모나미 볼펜에 낑가서 아껴서 쓰야니까요.
ᆢ달뇨사는 솜씨 맵씨 주전부리씨 다 좋은데. 그럼 고생할거야. 야 ᆢ내 연필 깎아오느라 해야^
굿모닝 패닝님 ^^
아침 공기가 얼마나 신선하던지
살랑이며 바람도 불더군요
좋은 날 될것같은 좋은 예감입니다
다 된 빨래 널고 다시 잠드셨나??
감기기 있을땐 더 자고 푹 쉬야되요
울모두 건강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