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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1-04-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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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돌아오는데

동생이 없으니  엄청 부담되는 날이되었네야


내 여적 엄니  취향을 잘 모르는기

동생이 옷을 전담혀서 사다드렸었시야


울 엄니가 부들부들 휘뚜르마뚜르

청바지 편한거 원하시는디 또 비싼거 사다느림 큰 역정을 내셔가

고민스럽다야


압지는 티샤쓰 사다드림되서 아주 간편한디

엄니껀  어디로 사러가나 싶으야


팔쿰치까지닿는 라운드 넥티에 입고싶으시다는디

젊은 사람들처럼 한철입을거 원하셔


고속버스터미널가서  똑같은거 두벌사서 같이 입을까 생각이드네 ㅋㅋ

우아래  똑같게


뭐  가끔가다 엄망와딸 룩 팔드만

물론 꼬맹이와 새댁처럼 젊은엄마 커플룩이지만

늙으믄 워뗘?


근디 중한건 내가 고터를 가본지가  근  십년가차이 되나가

즌츨타서 내리고 복잡하단말이지


지하로 내리가도 막 4층까지 내리가니  너무 복잡스럽드라고


오데 식당도 예약해야되고


동생의 빈자리가 이럴때 확 티나네야

아휴 언니같은 동생  흑흑

동생같은 언니  큭~

추천3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선물 고르기가 참 어려워
특히나 옷 선물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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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그래도 행복한 고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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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딱 두집살림하는  기분이 들어
그동안 동생이 을매나 심들었을까 싶은디
한마디도 안혀서 몰랐지뭐야 ㅠㅠ

울엄니가 몸이 많이 편찮으시니  늘 불안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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