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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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784회 작성일 21-05-05 08:48본문
(바화의 삶은 정상이 아니다.
저녁부터 밤이나 새벽에 아침까지
갑톡튀로 기어나온다)
과연 저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삶인가.
이 정도로 정리.
ᆢ주식투자를 하니까 매사 뉴스에
민감하다. 헐겁게 백조처럼 한가하게
산다고 볼 지 모르지만 밥벌이는
치열하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보다 "최종병기 활"을 더
수작으로 쳐준다(내 취향이다. 동의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리얼한 씬에 카메라워크와 살아있는
표정이 돋보인다. 활에 적중되지 않으려는
인간의 사투가.
영화에서는 화살을 피해야 살아남지만
난 적중시켜야 생존한다.
그저께 2차전지 주식을 손절하고 반도체와
OLED주식으로 갈아탔다. 예상은 적중하고
화살은 빗나가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 이익정도.
개인투자자 80%넘게 주식투자에
실패(손실)한다. 과녁을 쏘지만
허공을 향한다.
난, 운과 약간의 경제적 지식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았다. 앞으로
언제든 실패할 수 있다.
이제는 재테크나 경제적인 기본 지식이
없으면 어디가서 대화에 끼지도 못 하는
시대가 되었다. 촌놈 취급을 받는다.
촌놈 취급받지 않으려고 경제공부를
꾸준히하는데 ᆢ주식투자란게 그리
만만치 않다.
화살을 피하지 않고 난 적중시키려고
싸울거다. 이게 내 스타일이니까.
※ 우린 경제 얘기를하면 재미없다 한다.
사실 우리는 밥먹고 사는데 10시간이나
소모하고 잠자는 시간 8시간 빼면 ᆢ
별 할일이 없다.
굳이 잉끼없는 경제 야그를 쓰는
내도 과녁을 잘못 겨누었다.
댓글목록
부울경의 현인...................다불이동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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