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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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6건 조회 1,800회 작성일 21-05-05 12:10본문
울 집 청소년 일어나믄 돈 준대도
들은척도 않고 자빠져부러있시야
어제 엄니가 아덜 주라고 용돈챙겨줬시야 큭~
내 저 돈으로 어버이날 울 압지 좋아하는 페도라모자
멋진거랑 티샤쓰 바람막이 하나 사줘야겄시야
화장품 스킨로션은 대신 순한 이니스프리로~~
얼릉 김볶밥학주고 아울렛으로 가야지야
내 두번씩이나 롯백하고 동네 엘지패션 갔었는디
마땅찮은기 읎드만
비싼거사믄 비싸다고 혼나고 싼거사믄 싸다고 안입을거 뻔하니
적정선으로 아울렛 궈궈
기름값이 더 나오겄네야~~~
댓글목록
아파트 전체에서 까르르 웃어대는
유치원 꼬맹이들 구경 하기도 힘듭니다...
인구감소...울나라 정말... 클났어요...
ㅋ임봉아르......................
살림을 허자능겨,말어먹자능겨...ㅋ
지름값이 더 나오는 거를.여자덜이 경장이 마이 허드라구...ㅋ
난 페도라 잘 안 어울림.....엄무찬조!ㅋ
선물 잘
골랐나요~? ^^
내옷 쇼핑은 쉬워도~
부모님 선물은 고르기
쉽지 않아요~ㅎ
참 자상한 따님 패닝님 ~ ^^
부모아덜덕에 제옷까지 샀시야
캬~~~구십프로 맘에 듦!
쇼핑이 힘들던데 말입니다 ㅋ
부모님 선물, 멋지고 가격도 적절한 것으로
잘 고르신규 다큰패닝님? ^^
다 고르고 모자만 사믄 되여
넘꺼 고르는기 보통일 아니쥬~~~
적정선으로 골랐네요~~~큭
아파트 전체에서 까르르 웃어대는
유치원 꼬맹이들 구경 하기도 힘듭니다...
인구감소...울나라 정말... 클났어요...
아고 울 동네는 애덜이 많아요
셋 낳은 집덜도 있고요
낮에 창문열믄 아시키덜 노는소리땜시
돌기직전요 ㅎㅎㅎㅎ
애덜이 많아야 국가에 심이 생기는거죠
즐거운 비명 질러보네요
야~~~~~!!!!시끄러~~~~~!!!!!
제가 평소 좋은 효녀가 못되고 있어서...
어버이날 이라도 좀 잘 챙겨드려야 하는데요~~
평소혀도 이란 날 더 신경써야되니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ㅎㅎ
집에 어린애 울음소리 끊긴지가 언제던가
어여 아들 장가 보내서
손주 안아보고 싶으다
난 장가안가도 상관읎시야
애 키워보니 징글징글 말안들어 심들~
청소년 ~
지금 안일어나도 그돈이
어디로 사라질리도 없고요
날씨 참 좋은 5월 5일 이네요 ^^
그 돈 결국은 다 지 옷 두벌
신발1나 샀시야
늦게일어나도 다 찾아묵네요 ㅋㅋ
나도 지난주에 다산현대아울렛 다녀왔어요. 내옷은 마뜩잖아서 아들 옷만. 즐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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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현대아울렛요
송현아~
ㅋ임봉아르......................
살림을 허자능겨,말어먹자능겨...ㅋ
지름값이 더 나오는 거를.여자덜이 경장이 마이 허드라구...ㅋ
난 페도라 잘 안 어울림.....엄무찬조!ㅋ
흐미 가는길에 왠 톨게이트가 5개여?
이건 뭐 길바닥에 돈을뿌려야
여기 싱가포르 못지않네 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