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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houghts, Good Words, Good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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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5건 조회 2,105회 작성일 21-05-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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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위 이미지에서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번잡하게만 보이네요~


나의 느낌이다.


이미지에 등장하는 각 인물군에 부여되는 캐릭터 묘사의미는

내 알바 아니고 색감부터 시작해서 내가 좋아하지 않으므로

부정적 느낌이 더 많이 기전되어져 느낌으로 고착화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늘 게시판의 느낌을 표현 한 부분입니다...


혜원님.

잘 지내시는군요.

님의 느낌이 맞을겝니다.

잘 부탁디려요~ ㅋㅋ


쉼터는 제게 안식처 같은 곳이였었습니다.

쉼터 엮은 글은 앞으로 하루에 항개씩

글 올리기로 했으니 항개씩 리바이벌 해보죠

그때 그시절을..


10시20분  

병원 도착 문진 기록지에 서명날인하고

의사 백신에 대한 설명 3분정도 들은 담

주사실에 가가 오른쪽 팔뚝에 주사 맞음.

15분정도 웨이팅 하라 해서 기다리는 중

가장 먼저 입안 세포로부터 반응이 오더라구요..


약을 좋아하지 않은 체질이다보니

약발을 기가 막히게 듣습니다.

약간 말라 있던 입안에 촉촉함이 베일즈음

폐렴백신 맞은 후 느꼈던 무력감이 스물스물 


백신 접종 받은 이에게 

조언 받았던 탓에 대중교통 이용했던 탓에

전철역까지 도보이동하는데

무력감은 감기약 먹은 후 등장하는 붕뜬 느낌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면서 일부러 여름 옷차람의 쿨소재 옷을 입었던 탓에

쌀쌀함을 느꼈던 피부는 어느덧 땃땃하게 덥혀지고 있었음.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고열증세구나~

약국에 들러 백신 맞았는데요 타이레놀 주세요 했더니

알아서 주더라구요. 전철타고 롯데몰 앞에서 내려

롯데몰에 들어가 버섯불고기 한상 주문해서 불고기와 

누룽지 뜨건물에 먹고 타이레놀 복용


이열치열이라꼬

뜨건 음식 들어가니 딱~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온

노곤함이 밀려오고 집까지 마을버스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노곤함을 쫓아 내는데는 운동이 최고라서

광장에 있는 따릉이 임대해가꼬 세월아~ 네월아~ 함서

동네 한바퀴 더 돌고 40여분정도 따릉이 타다 집앞 따릉이 반납장소에 반납f8cf480560c6a6445f95dfbbdc9dac32_1620114749_8671.PNG 



침대에 드러눕자마자

디비잠.

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 전화 온 사촌형 전화에 잠에서 깸


자고 일어났더니

넘넘 가뿐함.



아직까지는 별다른 이상 증세는 없고

폐렴 백신 맞은 이후 증상과 거의 비슷하지만 

쪼끔 쎔.


언론이 날린 썰레발 탓에

쪼매 쫄려 있었드랬는데 머....

질병관리청 국민비서 문자 왔는데 2차접종은 7월 20일 


10일부터 47년~61년생까지 백신접종 예약을 받는다더라구요

위즈미드 회원님들 접종예약하셔서 접종 받으시고

우리 마스크 벗고 함 봅시다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를 링크한 이유가 있어요.

글 제목을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이란 단얼

프레디가 그의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입죠.


언어란거는 상대성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 열린 공간 글쓰기 하면서 스킵, 스크린 이란 취사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나쁜 생각이여요.


누구나 공유하는 공간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는게 좋지 않겠어요?

싫어하거나 넘쳐서 타자에게 피로감을 생성시키는 건

구타유발자란 영화를 픽스 시키지 않아도 그 댓가성은 항상 있다는 사실.


이걸 누군가는 질량불변의 법칙이라 말했었죠.


사이좋게 지내요.

당신만 빼고~



추천7

댓글목록

best 댓글러 작성일

반갑습니다 말보르님
오랫만에 뵙지만, 익숙한 문체네요
저는 쉼터 시절 , 여러 닉이 있어서 어찌 소개를 드려야 할지..
반트, 원나인,등등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백신 경험담 도움이 됬고요
자주 뵙시다

좋아요 5
이쁜달 작성일

아 하루는 푹 쉬어줘야 겠네요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아래 반트님 말대로
스텍끼님이 말브랠 털보횽 맞아요?
사라인네 ~!! ㅎ

좋아요 0
체리 작성일

곡 선정도 털보횽 같구?
여기야머 인구 별로.. 쬐끄만 섬이라
나는 버얼써 맞았다지만,
코랴에서 발씨루? 백신  맞은 거 보면
털보횽 연식으로 어림잡아.. 아니 벌써? ㅋ
오늘 밤엔 따끈따끈 열이 좀 오르시겠시묘..굿밤!ㅎ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반갑습니다 말보르님
오랫만에 뵙지만, 익숙한 문체네요
저는 쉼터 시절 , 여러 닉이 있어서 어찌 소개를 드려야 할지..
반트, 원나인,등등 아실까 모르겠습니다.
백신 경험담 도움이 됬고요
자주 뵙시다

좋아요 5
체리 작성일

쉼터 반트님은 완전 잘 아는데
님은 잘 모름모름 ..증말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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