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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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9건 조회 2,123회 작성일 21-04-21 17:14본문
나라구 바얀다.
걸리면 사얀다.백 푸로다.
근데에...팔 물견이 없다아.그게 문제다.
기왕에 일케 댄 거...
문득 생각한다.
이르케 고물쇳덩일 파는 게 아니었다...흐윽..
이제와서(늦었지만)돌이켜 곱10'으면
난 남자만을 상대로 장사를 했는데,
공곰 후회되는 거는 역시...
여자를 상대루 장사했으며는 대에박을 쳤으리란 것...다시 흐윽..(흐느끼는 소리)
여자의 감성에 가장 부합되고 영합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거는 아닐까 생각해봤다.교주자나...교주.
암튼 늦었다.
뭐 그래두 역시 난 후회같은 걸 해본 기억은 없다.
내 선택은 늘 잘 드러맞았고
궁합도 잘 맞고 이랬다.
나는 지겨운 것을 지독히 싫어한다.
허긴모 누군들..
그치마는 일상적인 것과 허접한 루틴으로부터 끝없이 탈출을 시도한다.
지견 것덜.
인간도 마찬가지다.
참신하고 산뜻하면서 조금은 남다른,정신세계(도라이말구)나 행동양식을 지닌
사람에게 끌린다.
뭐 바라는 바는 이러허지마는 나 역시 그대들에게
참신하게 보일 가능성은 적다.
수동태의 역사.
이건 다른 얘기다.
인간은 능동적인 부류와 수동적 부류가 존재한다.
다른 말로는 리더 자질과 복종에 충실한 존재들이다.
사실이지 능동적 인간형은 심신이 고되더라도 자신이 간직한 미래를 보지마는
수동적인 인간형은 일상이 편하다.
뭘 하려고 애를 쓰거나 골몰과는 관계하지 않고 시간을 작살내면서 오래 살 공산이 크다구 본다.
하많은 인간의 역사가 오늘에 밀려와서 작금이 된 이순간에도...
현재시점,여성은 수동적 위치를 점하고 있고
남성은 자의 반 타의 반,음모 반 패거리 반의 계획선 상에 놓여있는 거다.
달구 태어난 죄?(무상임대)밖에 없는데 우선권을 가지게 된 거다.
난 사실 페미니스트라기보다는 인간 평등주의자다.
그래서 늘 앤에게 말하곤 했다.
기회는 공평해야 하니까...
"올라와서 해보지 그래에....웅?"
지구에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수뤠기...?
그런 무책임한 노래 가사를 들으며
지금은 종이컵에 봉다리커필 타왔다.
종이컵을 안 쓴 이유는
종이컵 값을 아끼기 위해서다.
우주의 질서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동과 질량의 보존법칙은 적용된다.
스댕머그를 쓰면서,이게 여간 심들지가 않는데
한 잔 마시고 나면 설거지를 해얀다.
한겨울이면 슬프기까지 한데...
달콤을 최애하는 나로서는
스댕금속의 냉정함으로, 거꾸로는 스댕의 촉감이 봉다리커피의
생명?인 달콤을 상쇄한다는 것쯤은 알고도 남았지만
머나먼 길을 돌아서 오늘...
종이컵을 과감히 꺼내든 거다.
사실 앤이 종이컵을 사주긴 했지.
근데 이게 종이컵 한 줄 속, 몇개의 컵에서
누수가 생겨서 당연히 크래임을 건 나머지
제조원에서 골백 번이나 머리를 조아리더니
무려 네 박스나 자부담 택배로 보내준 것이어서
성도에게 한 박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봉다리커피는 역시 종이컵이 제 맛이다!
아까는 여지없이 리사장이 즌와를 걸어왔다.
리사장은 마치 내가 아부지라도 된다구 여기는 걸까...
이런 보고와 저런 자잘한 고민을 세세히 말해주었다.
그이의 말이 길어지면서 먼산 벌새울음소리처럼 앵앵댈 때쯤...
앤한테 톡이 왔다.
"지금 내 생각하고 있나요?나둔뎁...히힛!"
댓글목록
좋은음악 들으며 로우님 글을 봄.
자신감.
귄태.
부부 생활.
커피와 궁합 좋은 종이컵의 미학
고대하던 앤의 연락을 받고
시니컬을 포켓에 넣고 즐퇴 하시는 로님^^
장사 신공들이 보기에
딱
잘
걸려들게 생겨먹은 거 같오 .. 낵아?
과거 울나라 여성과 남성의 평균 수명 차이가 8년 였는데
최근엔 대폭 줄었대요~~
바깥일 집안일 다하면서 여성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거나~~
현대 의학의 도움으로 남성들이 절명 위기를 한두번 넘기거나~~
달빛사냥꾼이
그거 써머글 기횐있구??(욕하려나¿ㅋ)
머...............................ㅋ글타구 바야제.
그래두 매력은 많음.
순수함을 간직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추에리...!
다른건 모르겠구
음모란 두글자만 딱 들어오네
아직도 그거 팔아서 연명하냐? ㅋ
그건 그렇고
전에는 니가 이런글 올리면 그.. 뉘기냐
그 아지매가 행여 니글에 넘어갈까봐
구석구석 샅샅이 읽고 이놈을 어떻게 끌어내리고
갈굴까 엄청 신경썼는데
이제는 쓰덩가 말등가.. 무신 말인지 읽고 싶지도 않고 그런다
무쟈게 발전했지야? ㅋ
깍는걸 잘 못해서
누워 떡 먹기로 팔기 좋은 고객 입죠 젝아ㅋ
좋은음악 들으며 로우님 글을 봄.
자신감.
귄태.
부부 생활.
커피와 궁합 좋은 종이컵의 미학
고대하던 앤의 연락을 받고
시니컬을 포켓에 넣고 즐퇴 하시는 로님^^
지금 이라도 업중 변경 강력 추촌요~~ㅋ
좋아요 3이대로 살다 골로 갈 계획이 확고함미닷~!ㅋ
좋아요 1
과거 울나라 여성과 남성의 평균 수명 차이가 8년 였는데
최근엔 대폭 줄었대요~~
바깥일 집안일 다하면서 여성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거나~~
현대 의학의 도움으로 남성들이 절명 위기를 한두번 넘기거나~~
아아....오래 산들...존 일은 많을까여?
좋아요 2
그건 오래 살아 봐야 알듯요~~^^
다큐에 나오는 분들중, 90세에도 웃는 모습과 눈빛이
소년 소녀처럼 순수한 분들 보면요
장수해도 좋을듯해요~~
장사 신공들이 보기에
딱
잘
걸려들게 생겨먹은 거 같오 .. 낵아?
머...............................ㅋ글타구 바야제.
그래두 매력은 많음.
순수함을 간직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추에리...!
모 .. 그렇게나 맹한 호갱님은 아닐껄......?? ㅋ
좋아요 2천하장사(B아그라)를 믿는게 더 장사의 신이 될거 같아^
좋아요 2
달빛사냥꾼이
그거 써머글 기횐있구??(욕하려나¿ㅋ)
있을거는 같아. 시도해보지는 않았는데. 주변에ᆢ니노 올만에 와서 아주 악담을 하냐ㅋ!
ᆢ인마 내가 체리 니한테 욕하는거 받냐^
ㅋ올만에 봤다며.......질알치는 타부리..ㅋ
좋아요 2
1추는 했어
맨날 리사장 인가 몬가 한티 당하믄서 뮨 장사신
돼꼬
사진은?
나 추천 하는 거 얼골 눈 보려고 하는거다
젬수딘 이든 모든 됐응끼
어여
오키?
나 멀쩡할때 올리.,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디
참
기둘리가쓰
산사람은 살아야 할 거 아뇨,.;:';
어여
올리
에허
그 모 낸 빤쑤 입고 찍은 것도 올리먄
근댜
브라자만 하고 사진 올리는 짓들은 안한다오
쑤부뢀
허벅지 내놓고 찍은 그 왜 사진 덜 있잖아요
에호
슷
아흑.........ㅜ.ㅜ
오늘두 리사장 즌화왔지..지견...ㅜ.ㅜ(댓글은 우에서 석 줄만 읽었음)
리사장
때리 쥑이는 방법 알랴주먄
사진 올릴껴?
쌩까
그런 유형일수록 오냐오냐 하지 말란말여
이미 드가 우습게 보인거여
짐까진 글타치고
지금부터라도 글케 혀
좀
기다려
한동안 먼저 연락하거놔 글지말규
에호
나같음 리사장인지 몬지 벌써 끊었다
근 친구가 아녀 생선 가시 발라먹고
뼈만 남긴게 몬 얼어주글 친구여
에호
내 또 욱한다
됐꼬`
오늘 워뗘?
젬수딘
포토쟁이
올리그라
입술 빼공 코부터 오키
yes
말드러
;:,.;:'.'
여바 여바
댓글 다는 척 또 험하구 있네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