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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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804회 작성일 21-04-17 20:09본문
키가크믄 어터고 작으믄 어텨
키가 밥미겨주는것도 아이고
고저 식구덜한티 잘하고 성실하믄 경제력은 딸리오는거지야
분위기찾고 매너찾고 이란건 사는디 솔까 큰 문제시 되는건 아니지야
일단은 성실하믄 뭐든지 잘하드라고야
대신 남자는 운동은 좀 좋아하믄 금상첨화
처가에 잘하길 바라믄 시댁에 엔간히 해야 주고받는거고
울 아덜은 엔가나믄 장가는 안보내러고
4년 후 독립시킬 예정인디
지가 추직만하믄 대출받아가 오피스텔 얻어 나가라할겨
대출비는 내가 내줄것이고
생활비는 지가 벌어쓰게 혀야지
요즘 애덜 지가 살림도혀보고 돈도벌어봐야 사는기 쉽지않다는거
알아가 돈도 애끼고 살지 싶어야
내 살아보니 요새 이성친구 사귀는건 좋지만
배우자감이나 내가 상대의 좋은 배우자감 되기가 쉽지 않드라고야
고저 울 빵처럼 혼자사는기 최고여~~~
워뗘 빠앙~~~? 아앙~
댓글목록
건축탐구 '집'이라는 프로에 보니까
발 마사지 '김수자' 그분이 한 마당에서
한옥,목조 주택 집이 두챈겨
한옥은 와잎 목조주택은 남편꺼
공간 분리 시켜 졸혼 같은 부부 생활을
하드라
엄청 싸우던 사인데
사이가 좋아졌댜
나두 말여 형편만 되면 201호 202호
아님 201호 301호로
살구 싶어ㅋ
건축탐구 '집'이라는 프로에 보니까
발 마사지 '김수자' 그분이 한 마당에서
한옥,목조 주택 집이 두챈겨
한옥은 와잎 목조주택은 남편꺼
공간 분리 시켜 졸혼 같은 부부 생활을
하드라
엄청 싸우던 사인데
사이가 좋아졌댜
나두 말여 형편만 되면 201호 202호
아님 201호 301호로
살구 싶어ㅋ
ㅋㅋ 우아래로 살아서 안마주치는기 더 낫지야
기왕이믄 글케
김수자씨가 발마사지 해줌서 돈독할줄 아랐는디
그기 아니었구멍~~~
남편이 사회활동 하는걸 너무 싫어 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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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호강에 겨운 남편이네~~
울동네 애덜 중딩때 학부모들보니 남편이 여편네딀
돈벌었음 좋겠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 츤지구멍
남편이 70살 넘었으니
그시대만 해도 젊은 아내
바깥일 하먼 곧 남편이 무능 하다 여기던 시절이구 하니까
아 김수자씨기ㅡ 나이가 많구나
인날엔 여자가 울믄 집안망한다고 ㅋㅋ
보는눈에 의식을 많이하던 시대였네
난 인날에 태났어야되야
자기 친구 와잎은 다 집에 있는데
다른거도 아니고 남의 발을 만지는 직업을 택햇다는게 너무 싫었데
아 이해가 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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