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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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899회 작성일 21-04-18 18:40본문
가시내가 전화와서
뭐라했다. 미국에서 ᆢ
새벽부터 ᆢ시차는
차이나지만.
울고불고 엄니에게까지 전화하고
엄니가 전화와서 받으니
달빛아 니노 왜 성격이 모지나
하신다.
그걸 또 나무랬더니 엄마에게
또 일러바치고. 꾸중만 들었다.
여우같은 지지배가 내보다
선수가 높다. 맨날 패배한다.
그래도 얘가 기특한건 어머니와
꾸준히 통화하는 모양이다.
나도 눈치가 있지.
삶의 내밀한 얘기다!
뭐라하긴 글코 ᆢ
자꾸만 미련을 가진다.
난, 아니다는 쪽이다.
우리들 사랑은 이미 식었고.
복구할 수 없다. 서로 상처가
너무 많다.
돌아가지 않을거다.
끝난건 끝났어니까.
돌아보면 내 실수지만
이 고통을 끝장 내기로 했다.
한 번 더 모질게 얘기할 기회가
올 지 모르겠다.
날 만나서 고생했다^
※추천곡: 김추자의 꿈속에 사랑.
추천1
댓글목록
야라 여자테 잘혀라
여자가 미련두믄 만나보고 연락도하고 혀
벌어놓은 돈 므하나?
사랑 끝나면 안면몰수?
사연은 모르지만 멀리 있담서
그냥 안부 나누고 살면 안되는겨?
그려 마음 가는대로 하는거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