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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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5건 조회 1,870회 작성일 21-04-30 16:28본문
마을버스타고 한 20분가나? 돌고돌믄 송파구가 나오는디
거가 소품 같은거도 파는디 거기나 가볼까 하는디
맘이 반반여 아직 나갔다와도 되는 시간인디
날이 춰도 넘 춥드라고
아덜이 저녁무꼬 늦게 온다카니
걸래질은 늦게 혀도 될거같고
청소기만 돌려놨시이ㅏ
갈까말까
그것이 고민이다야
요 의자 깔은거 거기서 샀는디이ㅏ
린넨하고 면 섞어놓은거라 여름에 궁디안달라붙고 좋겠드라고
이란거 파는곳이여
싸게파르 ㅋㅋ
댓글목록
인테리어도 인테리어 소품도
평소 단순 간결한걸 좋아하는편이지만
요즘 하도 기능적 단순미만 추구하는것에 질리다보니
이런 코지한 분위기가 정스럽고
점점 좋아진다는~~
23년 쓴건데도 깔끔허이, 살림 귀히 아끼며 사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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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쑥 머꼬 정뇩 키워와바 ...ㅋㅋㅋㅋ
내놔줄게 아앙~~~
인테리어도 인테리어 소품도
평소 단순 간결한걸 좋아하는편이지만
요즘 하도 기능적 단순미만 추구하는것에 질리다보니
이런 코지한 분위기가 정스럽고
점점 좋아진다는~~
복고풍 조아~
느 분위기랑은 좀 다르지만ㅋ
취향도 조금씩ㅇ변하는거 가트야
오늘은 놀맨놀맨 버젼여~
고터가면 인테리어 소품도 많고 그릇도 많고
수예용품도 많고 옷이고 속옷이고 모자 신발 양말
가구에 꽃이고 벼래별거 다 팔드라
개중에 고급진것도 있구
실내화 만원주고 사서 신는데 아주 좋아
솜베개 높고 불편해서 메밀베개 사서 쓰는데 잠도 잘오고 쓸만 해
함 가믄 좋은디야 사람 복닥일까비 츤츨타고 다니는건 좀 피하는기 좋을거가트야
안그려도 가믄 살거 많을겨
나도 코로나전에 갔었지
통 못갔어
백화점도 붙어서 구경할것도 많은데
정감가는 분위기의
패턴 덕분에
편안히 쉴수 있을듯요 ^^
네 ㅎㅎ 멀리서보믄 편안하니 잘어울려보이드라구요
봄이니 노랑으로~올해 퍼스널컬ㅇ러가 노랑인줄 이ㅣ셔서
노랑 티콘 달은거지요 ? ㅎ
사문 모허나아....................................
담주엔 당근 팔러 갈 텐디...에라이히이~~!
춰서 낼 갈란다야
낮에 4시간 밖에 있었드니 몸이 얼었나바
춥네야 ㅋㅋ
저런건 당근내놔도 안팔리야
나두 좀 당근에 내놔봐죠..누가 사갈라나...........공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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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쑥 머꼬 정뇩 키워와바 ...ㅋㅋㅋㅋ
내놔줄게 아앙~~~
23년 쓴건데도 깔끔허이, 살림 귀히 아끼며 사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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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사믄 디질때까지 같이 갑니다 ㅎㅎ ~~~
싼거사서 세탁소 드라이 맡 ㅠㅠ~
엄니가 시집올띠 맞춤해준거라 나름 귀히~~
쿠션은 23년된거여유ㅠ 아 노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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