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하면 난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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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5건 조회 1,928회 작성일 21-04-26 16:46본문
대에강 20년은 죠이 어려보인다구들....
말하곤 했다,기실 10년은 너끈히 젊어보인다는 거는
립사비스겠거니이...허구 말지마는
대강들 공통으로 20년은 보더라구.
거의 진실에 가깝다는 증좌지 모.
머 글타구 해서 여어서 나이각구 유세를 허거나 헐라는 건 아니구
아므튼 믿거나 말거난데,
수시로 맞먹구 댐비는 고객들두 많구 이래서
기쁘긴 허다.그저 니에 니에 하면서 행복해진다.
근데에....근년에 들어서 급자귀 제 나이가 나온다 싶은 것은
완전 흑발이던 대갈이 백모가 다북쑥이거나
우후죽순맹키로 혹은 게릴라처럼 쑥쑥 돋아나오는 현상을 접하게 된 거이니....아흑..
도대처가 몬조환중은 모르겠네.
나잇값이란 단어에 대해서...
아주 흔하게 부닥치게 되는 나잇값이란 말은...
일종의 세금고지서나 같은 것일 거다.
젊어서 오탁시켰으니 나이들어서는 정리하고 책임을 져얀다 쯤으로
해석을 할 수 있지마는,
공곰 생각해보며는 일종의 강요거나 무력적인 백안시를 각오하라는 협박일 수도 있겠다.
눈동자를 부라리면서까지 나잇값을 권해주는 이들은 정작
스스로에게 엄격했을까나....?
갈무리하거나 파당을 짓거나 분석을 즐기는 인간의 속성에 의해서
나이를,연조에 따른 공꼬의 이익을,정당하지 못한 변명을 할 구실로써
나잇값을 드리미는 경우도 없지는 않을 터에.
거꾸로...
넌 마 및살연 마?
이럼서 뭉개려는 심보를 스리슬쩍 감추기 전에
나잇값을 허구 있으니 알아서 대우할 각오를 다지라는 건 아닐까 싶기도 허다.
나는 이래 저래 철이 없으니...
나잇값 못한다는 핀잔은 따논 당상이요.
글타구 해서 당상관이 될 욕심도 없긴 허니께.
대우 안 해줘두 하나두 섭섭치는 않지마는...
싸가지 없는 종자들이야 ...내가 구지비 지적하지 않아도
이미 욕으로 의관을 갖추고 다니니 아무 염려도 없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심하게 불편한 일은...
사람들의 속내를 보는 시력만 점점 늘어난다는 것.아진장...괴롭다.
댓글목록
각각의 문장은 물론이고
행간 마저 아름다운 글을
자주 쓰시는 로우님도
안녕하시죠 ?? ^^
이글과는 무관하게~~
아래 글들 중 오늘의 경우는
"새 파랗게 어린게" 라면서
통증님이 패닝님에게 나이 시비 건데서
시작 된거니
나잇값 얘기를 듣을만 했어요~~
많다고 나이로 이기려 드는 모습도 그닥,
어리다고 선배들에게 책임 미루는 것도
그닥, 이라는 말씀 이신거죠?? ^^*
아...그렇군요.
애플님,안녕하심미까?^^*
캬악~~~!!애플님의 높으신 안목에 찬사를 드림미닷!!와우...
나이보다 이십년은 젊게 사실 듯한 마인드하며....오오!
부라뤼에 하얀털 나기 시작하믄 나잇값 해야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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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과는 무관하게~~
아래 글들 중 오늘의 경우는
"새 파랗게 어린게" 라면서
통증님이 패닝님에게 나이 시비 건데서
시작 된거니
나잇값 얘기를 듣을만 했어요~~
많다고 나이로 이기려 드는 모습도 그닥,
어리다고 선배들에게 책임 미루는 것도
그닥, 이라는 말씀 이신거죠?? ^^*
아...그렇군요.
애플님,안녕하심미까?^^*
각각의 문장은 물론이고
행간 마저 아름다운 글을
자주 쓰시는 로우님도
안녕하시죠 ?? ^^
캬악~~~!!애플님의 높으신 안목에 찬사를 드림미닷!!와우...
나이보다 이십년은 젊게 사실 듯한 마인드하며....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