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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759회 작성일 21-04-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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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전술: 바화(몽년, 불안 기타등등 ᆢ)는 

미즈위드를 불 태울거다)


나도 할 말이 있는데 ᆢ

삶의 다양한 실생활과 연관된 글

주로 읽는다.


지나친 화장빨 글은X

실생활이 아니라보니까.

(안 보이는 인터넷이라 지나치게

허세작렬이다)


ᆢ새벽 일어나서 두 시간 정도 걸으면

대충 10km 걷는다. 평지니까.


이 나이에 양팔을 흔들고 힙을 흔들며

파워워킹은 쪽팔려서 못 하겠다.

대신 보폭을 평상시보다 넓게잡아 걷는다.

속도도 빠르게ㅠ.


호랑사또가 맨몸운동 루틴에 대한

좋을 글 썼는데요 ᆢ어지간한 성의가

아니면 하기어렵다.


헬스클럽 안 가고 천변 동네공원을

걸으면서 지루해서 푸시업 120개를

하는데 귀찮다(중간중간에 놓인

벤치에 기대어)


삶에 대한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식은

습관이라 본다. 멍청한 초딩이 갑자기

천재가 될 수 없듯이.


꾸준한 습관이 그 사람의 오늘을 있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울동네 수변공원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바다(기수지역)로 나갈 수도 있고 산으로

종주하면 30km 코스다.


주말이면 생각없이 가끔 걷는다.


강(하천)쪽에는 나무를 심을 수 없는데요.

강둑에 내가 기증하고 심은 배롱나무(간지름)에

내 이름으로 된 명패가 없어졌더라.


지인들이랑 각자 심은건데 어느 것이

내 나무인지.


수로를 개방하고 물길을 터니까

백로인지 왜가리인지 롱다리 새들과

물오리의 숫자도 늘었다.


먹이감인 물고기도 있다는 말이지.


다만 넓은 하천에 어도(물괴기 길)는

한쪽만 설치해서 물흐름을 방해한다.

내가 후원하는 환경운동연합을 통해서

시청에 압력을 넣을거다.


집에서 200m나 되나 ᆢ조그만 야외 공연장에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 무료 대여소와 휴게소보다

깔끔한 화장실도 있다. 클래식 음악도

기막히게 흐르고  ᆢ


주말이면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고

사람들이 붐빈다.


오늘보니 유채꽃이 한창이더라.

쑥은 너무 커서 먹기가 힘들게 보임.


건설사 배 채워주려고 공구리를 퍼붙듯이

깔아놓은게 흠이지만. 저걸 갈아엎으면

내 세금이 더 들어갈거고ᆢ


동네 독서클럽 가르킨 아지매들과 주민연대

비슷한거 만들어서 저 공원을 더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맹글어 볼거다.


요즘 공무원들 말 잘 듣는다.

무지막지하게 서울 재개발 아파트 고층으로

올려달라는 요구는 하지 않을거다.


합리적인 선에서^


※하투순 녀사가 여수에 간다하여

어제 고들빼기 김치 시키면서 여수표

고들빼기 주문했다.


맛 없기만 해바라!




추천2

댓글목록

best 공룡 작성일

난 이런 글이 좋다 에서 멈추지
이런 이런 글은 허세라고 왜 말을 하는겨?ㅋ
씰데없이 배타적인 이윤 뭐래?ㅋ

자네 혹시
멋진 글 자주 쓰는 이쁜달님 글 디스하는겨 직금? ㅋ
글판엔 이런글 저런글 조런글 타블글
까지 다양해야 좋은겨.

조선시대 좋은 선비도 많았는데 말여
포용력 제로인 십선비 흉내는 내지 말으.ㅋㅋ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파워워킹 좀 쪽팔리긴 한데요.
요즘 마스크를 쓰니깬
얼굴만 가리면 지가 안보이는줄 아는 꿩처럼
그냥 합니다..ㅎ;;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파워워킹 좀 쪽팔리긴 한데요.
요즘 마스크를 쓰니깬
얼굴만 가리면 지가 안보이는줄 아는 꿩처럼
그냥 합니다..ㅎ;;

좋아요 2
타불라라사 작성일

보폭을 넓혀서 하는게 좋다고 합디다^(덜 쪽팔려요)

좋아요 0
공룡 작성일

난 이런 글이 좋다 에서 멈추지
이런 이런 글은 허세라고 왜 말을 하는겨?ㅋ
씰데없이 배타적인 이윤 뭐래?ㅋ

자네 혹시
멋진 글 자주 쓰는 이쁜달님 글 디스하는겨 직금? ㅋ
글판엔 이런글 저런글 조런글 타블글
까지 다양해야 좋은겨.

조선시대 좋은 선비도 많았는데 말여
포용력 제로인 십선비 흉내는 내지 말으.ㅋㅋ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알아서 읽어 ᆢ세상 일일이 변명하고 어떻게 사니.  좀스럽잖아.

ᆢ주말 잘 보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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