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의 자랑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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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5건 조회 2,059회 작성일 21-04-24 13:44본문
눈탱이도
그것도 뼈대 있는..
어느 누구의 뼈대가 멸치뼈라면
눈탱이의 뼈대는 고래뼈이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옛날 고조부께서 돌아가셨을 때
전국의 명망 있는 유림이 다 조문 올 정도였으니 .. ..
그러나
현대의 자랑질은 뼈대, 학벌 다 필요 없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다.
그런데...ㅠㅠ
능력이 미천하여 지금까지 많이 벌지 못했는데
비록 소박함만 묻어 나오는 작은 집이지만 간단히 소개 할 까 한다.
먼저 정원을..
눈탱이 맘이 개떡같아 그냥 개방 해논 정원이다.
저 짝 끝까지 500 meter 조금 넘는 아주 조그만 정원이다.
그래도 꼴에 이것저것 해놓기는 다 해놨다.
한쪽에 정원수도 있고
정원석도 있는데 이거뜨리 언제 훔처 봤는지
눈탱이 것을 조각하여, 그것도 배고프다고 하다말고......ㅠㅠ
조금 멀리는 자연석으로 치장 했지만
돈이 없어 발전 시설을 못하여 여름철에만 폭포가 나오게 했다.
중앙에 보면 물이 떨어지는 것이 보이는데 누가 쉬하는 것이 아니니..
정원 뒷쪽에 있는 조그만 연못과
요즘 출렁이가 유행이라 따라 하다가 가랭이 찌자 졌다는..
요건 앞쪽에 있는 연못과 역시 폼으로 만들어 논 다리
그래도 그 연못속에는 배고플때 먹을려고 키우는 거시기가 있는데
식히가 승깔이 있어 독 있다고 자랑 한다.
위치가 내륙이다 보니 바다가 그리워 백사장 흉내를 내려고 했는데
이거뜨리 빨랑 하고 여로 본다고 모래를 대충 산에다 뿌렸다는.ㅠㅠ
! 까먹을뻔 했는데 정원 한쪽에 있는 새집이다
물론 몇대 주차 하기 힘들지만 주차장도 있으며
손님 접대용 집도 있다
이런~... 집이라고 하면 못배운 티 나니까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탱이가 사는 집이다.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이라고 말하면 입쑤부리를 꽊!
이상 눈탱이의 자랑질이다.
댓글목록
질투 해도 됩니다.
저도 이쁜 사람에게는 질투 하는데요..ㅋ
한번 날 잡겠습니다. 연우님도 꼭 오시기를..ㅋ
제가 모나코님 건강이 염려되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려 드릴까요?...ㅋ
모나코 작성일
부럽네요 몹시
소쇄헌 닮은 한국식 정윈까지 갖고계심
배가 더 뒤틀렸을 겁니다요 ㅋㅋ
게스트하우스 예약 됩미까?
독채 예약 가능한지요?
인원은 8명이고
예정일은 5/22~5/23일입니닷.
청심 작성일
잼나게 보고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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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심리학 작성일
폼으로 만들어 논 다리 & 초가집 청사초롱 맘에드네요 다리가 이쁘고 청사초롱 돋보여요 추는 안드리묘
진짜 믿었는데
눈탱님
이쯤되믄 순진의 대명사
뼈대가문?
건
진짜?
다리 명칭 출렁다리 이음다리 혹은 빛춤다리
잘봤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1. 이란 이맘광장
2. 예천 석송령
3. 상수 허브아일랜드
4. 미국 요세미티
5. 파주 마장저수지
6. 터어키 포스프로스 해협
7. 고기 사는 바다파리
8. 미국 화이트샌즈
9. 동해 촛대바위
10. 인천공항
11. 터어키 블루 모스크
12. 용인 민속촌
연우 작성일
질투함
안되는데~
질투가 나네요~ㅋ
위드 주민들 초대를~ㅋㅋ
질투 해도 됩니다.
저도 이쁜 사람에게는 질투 하는데요..ㅋ
한번 날 잡겠습니다. 연우님도 꼭 오시기를..ㅋ
모나코 작성일
부럽네요 몹시
소쇄헌 닮은 한국식 정윈까지 갖고계심
배가 더 뒤틀렸을 겁니다요 ㅋㅋ
제가 모나코님 건강이 염려되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올려 드릴까요?...ㅋ
기린인형 작성일
해파리 딱 한마리만 잡아 주세요 미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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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않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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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만수르가 우리 할무니 집에서
참기름 짜던 놈이었죠.
김만술인데 개명을..
이런 사또님하고 또 인연이...
옛날에 누군가 참기름 짜다가 한방울 몰래 먹었다가 잘렸다고
지발 써달라고 한 놈이 있었는데...
아랑 작성일
게스트 하우스 보다 주인집이 더 탐나네요
주인집 몇일만 빌려 주시길. ^^
그럼 우리 집 바꿔서 일주일만 지내 볼까요?
영화 있잖아요?
미국과 영국에 사는 샤아식들이 집 바꿔서 지내는...ㅋ
사진 속 위치를 다 아시는 분께는 눈탱이하고 라면 한그릇과 소주 한잔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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