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되어도 사면은 안 된다 > 자유게시판

삼성 이재용과 MB, 박근혜 

사면은 안 된다.

(아예 패키지로 번들 상품으로

나온다)

형량에 비해 아니 ᆢ얼마나

살았다고. 생계형 장발장들에게는

이런 혜택이나 주장도 없다.

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퍼포먼스

인데요. 

국민들 수준을 뭘로보고.

미국이었다면 "이건희와 이재용"은

수십조원 벌금에 실형을 살았을 거다. 

이것도 미법무부와 합의해야만 한다.

(미국은 공정거래에 대한 두 개의

루트가 있다. 법무부와 딜이 가능하다)

이재용은 경영능력이 없다.

조부와 부친 후광으로 오직

그 자리까지 갔다.

벤처기업 설립했다 쫄딱 망한 회사를

아부지에게 비싸게도 팔아먹었다.

상도의가 아니지.

삼성 광고 받는 보수 언론사에서 

군불을 떼고 국민의 짐당이 받아쓰기

양치기 소년처럼 외친다.

난, 반대라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그림을

재단으로 물납형태로 쳐주자는

조선일보의 주장이다.

그림은 세금이 면제되는데 ᆢ

이거 자금 출처도 명확하지 않다.

비자금으로 상당히 의심된다.

한국은 경제사범에 처벌이 유독

약하다. 판새들이나 검새들 ᆢ

이러면 자본주의 민주화된

세계라지만 제대로 경쟁이 되나.

기울어진 운동장에 아무리 뛰어도

골대는 먼대 누가 골을 넣겠나.

이건 장기적으로 보면 특권을

용인하고 우리 사회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거야.

이재용과 MB나 박근혜가 사면되어도

내 밥벌이 지장도 없지만 이건 안 돼.

※라면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