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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878회 작성일 21-04-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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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부렁대고 잠 좀 자라

넘들 다 잘 시간이 되았시야



이상케  몸살이 오는가

 밥 무꼬 나오니 머리가 아프고

따신바람이  뼛속을 파고 들드라고야


뜨신물 받아가 몸 좀 녹히고 머리  박박 감았시야

두통약도 오랜만에 무겄네야

가루로되서  무글까말까 고민하다 무근겨


사람이  일상 생활을  해야  몸도 마음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지야

밤낮이 바뀌니 몸이  성하겄시야


전에 나보고 승질머리 으째니 몸탱이가 아토피가 성성하다드만

알고보니 지는  나보다 몸땡이가 더 비루햐  

으이구


누가 누굴 보고 지적질한거여  


여기서 암만 죽치고 개나발 뜰어도

할일은 다 하고  놀지

내팽겨치고 병원만 전전긍긍해대며  심리으짜구나 해쌋고

애술만 찾으믄  발전이 있가니?


주댕이만 까지말고  삶을 좀 개척하러 행동을 좀 혀바라야

안타깝군하~^^


잘자야  상쉴~~~눈 감으라마!

추천8

댓글목록

best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ㅋ 억지로라도 재워야
정신이 맑아질거 같아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저건  낮밤바뀐지  십년이상 된 사람여
그라건말건 우리나 푹잠자자야
언니 잘자야 ~~~

좋아요 1
best 하투순 작성일

패닝 자는겨?ㅋㅋ
이온냐 커피마시고 잠안오고 말똥거려..
와봤구만~~!ㅎ

잘자~~ㅎ

좋아요 1
best 이판 작성일

브르노마스와 앤더슨 팩의 프로젝 밴드 실크소닉의  싱글
Leave the door open 노래를 들어보세요.
흑인 남자들의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사랑 술을 먹었습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하늘이 보이는 전망좋은 2층 호프집
속사랑 나랑 둘만이여 하는데, 웬일 속사 엄마랑 아빠랑 나랑 합이 4
이런 모임이 시작 됬네요. 어째거나 참나

실크소닉의 유투브 앨범을 보면,
건반이 브르노마스, 드럼이 앤더슨팩 입니다.
그외 다른 분들은 세션맨들
흑인음악은 쏘울이 있고, 그 쏘울을 덧칠하는 특유의 흥이 있습니다.


일단 모임은 시작됬고, 그 모임은 즐거워야 합니다.
전 나름대로 썰레발을 떨며 흥겨운 부니기를 만들려 했습니다...만
당연히도 제 관심은 온통 속사에게 쏠릴수 밖에요
속사는 계속 카톡을 하더군요
웃는 표정으로..
누구랑 카톡을 하는걸까  몹시 궁금했습니다.
찌질한 나네요


흑인들 음악은 백인들의 락샤우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음악적 지식으론..
샤우팅대신 절제가 있고,
샤우팅과 절제의 공백을 특유의 몸짓으로 메우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군요
절제는 발산보다 우월한 표현 입니다.
산문보다는 운문이 고급지듯이..


속사와..아니 속사팀과 술자리가 끝나고 헤여졌습니다.
예전처럼 속사네 집까지 가서 2차를 할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10시 타임아웃때문에 집에 와서 맥주 한잔 더먹고 있습니다.


자야겠습니다
내일 바쁜데 쫌 걱정됩니다
꿈속에선 절제보단 발광을 택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실크소닉의 리브더 도어 오픈
이노래 꼭 들어보시길..아니 누군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ㅡ 속사뇨 널 내 맘속에서 결단코 지울꺼야 쑤봐르 이젠 끝

좋아요 1
best 이판 작성일

오뢔비안잠 말똥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어트게 댓글러닉이 이판이 된건가..
이리 멍청하니 속사뇨니 개무시하느거 가트요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브르노마스와 앤더슨 팩의 프로젝 밴드 실크소닉의  싱글
Leave the door open 노래를 들어보세요.
흑인 남자들의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사랑 술을 먹었습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하늘이 보이는 전망좋은 2층 호프집
속사랑 나랑 둘만이여 하는데, 웬일 속사 엄마랑 아빠랑 나랑 합이 4
이런 모임이 시작 됬네요. 어째거나 참나

실크소닉의 유투브 앨범을 보면,
건반이 브르노마스, 드럼이 앤더슨팩 입니다.
그외 다른 분들은 세션맨들
흑인음악은 쏘울이 있고, 그 쏘울을 덧칠하는 특유의 흥이 있습니다.


일단 모임은 시작됬고, 그 모임은 즐거워야 합니다.
전 나름대로 썰레발을 떨며 흥겨운 부니기를 만들려 했습니다...만
당연히도 제 관심은 온통 속사에게 쏠릴수 밖에요
속사는 계속 카톡을 하더군요
웃는 표정으로..
누구랑 카톡을 하는걸까  몹시 궁금했습니다.
찌질한 나네요


흑인들 음악은 백인들의 락샤우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음악적 지식으론..
샤우팅대신 절제가 있고,
샤우팅과 절제의 공백을 특유의 몸짓으로 메우는 경우도 있는거 같더군요
절제는 발산보다 우월한 표현 입니다.
산문보다는 운문이 고급지듯이..


속사와..아니 속사팀과 술자리가 끝나고 헤여졌습니다.
예전처럼 속사네 집까지 가서 2차를 할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10시 타임아웃때문에 집에 와서 맥주 한잔 더먹고 있습니다.


자야겠습니다
내일 바쁜데 쫌 걱정됩니다
꿈속에선 절제보단 발광을 택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실크소닉의 리브더 도어 오픈
이노래 꼭 들어보시길..아니 누군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ㅡ 속사뇨 널 내 맘속에서 결단코 지울꺼야 쑤봐르 이젠 끝

좋아요 1
하투순 작성일

패닝 자는겨?ㅋㅋ
이온냐 커피마시고 잠안오고 말똥거려..
와봤구만~~!ㅎ

잘자~~ㅎ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오뢔비안잠 말똥

좋아요 1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ㅋ 억지로라도 재워야
정신이 맑아질거 같아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저건  낮밤바뀐지  십년이상 된 사람여
그라건말건 우리나 푹잠자자야
언니 잘자야 ~~~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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