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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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897회 작성일 21-04-22 12:34본문
어제 형님(시누님)이 개두릅 한 박스 부쳐줘서 데쳐 삼겹살이랑 맛나게 먹었다.
작년엔 도 다른 시누가 한 박스를 ...해년마다 시누들 덕분에 잘 먹음.
참두릅은 마트에서 세 팩 사먹었고
봄철 나물먹다 보면 어느새 여름을 맞는다.
점심 먹고
산책겸 잠시 도서관 들러 글 남긴다.
날씨가 덥다.
갱년기와 더불어 시너지효과로 이미 여름맞이
손수건으로 땀을 훔치고...
다시 책 한 권을 빌리고
커피 한 잔을 사서 샴실로 들어가야겠다.
점심시간은 내게 있어 골든타임.ㅋㅋ
추천6
댓글목록
하튼 두릅이든 모든 일단 먹는거면 조지기부터 하는구만
에호
질리도
엄나무순 맛있죠...저는 요즘 까죽순 묵습니다
옻순이 글케나 맛있다는데...저한테는 그림에 떡이네여
땅두릅나무가 몇개있는데 따러가기 귀찮아서... 이미 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