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솨보 > 자유게시판

거라아~가 베스트 탑을 찍은겨.......................................??ㅋ

아아뉘이 몬 조화여?

어뜬 시배리안허스키가 또 추천수조작질을.

아주 많이 공감가지 않는 글이구만.

잉글랜드에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흥민이가...

인종 차별에 휘말렸더구만,눈이 작다는 둥.

개고기를 삶어먹는다는 둥.디부이디를 팔러다닌다는 둥.

여튼 영국넘덜이 원체 범절을 모리는 오랑캐긴 헌데.고이헌 눔덜겉으니라구.

커후이 타좝....

잔혹성의 유전자라고 말해본다.

원죄적 원초적 살인의 아이콘인 아벨의 형으로 카인을 들 수 있는데에.......

확인할 길은 없을 것이므로

결국 가학의 종점격인 살인의 상징적 인물은 필요했을 것으로 본다.

결국 원초적 성정대로 누굴 미워하는 일은 어느 선에서 멈추어야 할까를

골똘히 생각하던 인간은 그저 미워할 뿐,상대가 밉상으로 놀다가

잔칫상에 초대되지 못하는 꼬락서니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일단멈춤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으다.

사이버의 글판에서 종종 터무니없거나 어이없는 가학질에 추천이 범람하는

현상도 결국은 그저 살의를 면하고 응징의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전혀 설득력 없는 글에 달린 

무리한 공감수는 공감이 아닌 것일 수 있다.

어젠 늘 그러허듯 타임라인상 김현주양의 행복동을 들으며

귀갓길에 오르는데,조앵남이의 모란동백이 흘러나오더라구....

타고난 성량으로 결코 힘들이지도 않고 가창을 해대는 앵남군.

장차에 이혼한 그이의 전처가 오늘에 월드스타가 되리란 건

알지도 못했겠지마는 결코 그이는 후회하는 인간 부류는 아니라고 본다.

다만 자신의 에고를 제 일로 여겨 충실한 인간형이다.

어쩌면 각자도생의 관계이면서 결국은 파경의 과거를 밑천으로도

충분히 윈윈한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바뜨,

잠깐 돌이켜보자며는

인간의 행복이란 무엇이 가장 큰 것일까라거나

기중 제일로 삼는 것은 각자의 가치관의 차이겠지.

사람들의 칭송도 좋고

고매한 인격으로 숭앙받는 일도 좋겠고

사실이지 이런 저런 가치들이 제법 많을 것이지만

선지자께서는 일찌기 말했다.

서로 사랑하라.

에로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