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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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827회 작성일 21-04-09 16:01본문
갔다왔는디야
등짝이고 겨들이고 땀이 얼마나 나는지 옷부터 갈아입었시야
반바지도 더운지 사타구니까지 땀이 나지 뭐여
하마 운동화도 칫솔로 박박 닦아 빨으려고 물 담가놨시야
내가 수족냉증인디 하마 발바닥 땀은 왤케 나는지 몰갔시야
양말을 신어도 푹 젖어버령
나이드니 오만군디 땀 땜시 고생이네
오널은 6시반어 7시 사이 개엄니가 올겨
아파트 팥빙수가 핫플여 각 한사발씩 퍼묵고
개랑 한바꾸 산책돌아야지
하마 코로나라고 친구도 멀리혔드니
보고싶다야
어여 신발부터 빨~
추천5
댓글목록
밤기온 12도에
바람이 있어선지~
나갔다 들어 오는데
싸늘 했어요~
그래도 팥빙수는
언제나 맛있어요~ㅎ
빙수 주는거보덤 우유 좀 더 달라는디
아주 별미랑게요 ㅎㅎ
춰요
패딩 입고 나감
계절을 잊어버린...?
팥빙수라니요?
이 추운 봄 밤에
아 아임미다
계절을 앞서가는...ㅋㅋ
* 봄에 추운 건 못 견딤
몸과 맘이 아.... 션~~~합 ....아 아입미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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