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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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805회 작성일 21-04-10 11:17본문
할머니 간장비빔국수 하려고
국수 꺼내 놨시야
주말은 음식 좀 안하고 나도 으디 놀러다니고 싶은디
다덜 여의치가 않네야
얼릉 국수하고 슈퍼 다녀오러고야
울동네는 일욜 닫아부렁
모바일 전단지보니 프리미엄 와규 세일하고
도마도 등 및가지 필요한거 세일하드라고
파프리카도 사야되고 오늘 저녁부터 무글거
사다놔야지 한 주를 또 버티는겨
이제 주 1회만 좀 봐야지
버리는것이 생기가 아까부렁
고기칸부더 훑고 채소칸 냉동칸 주전부리칸 순서대로 훑는겨
ㅋㅋ 빨간 세일 붙은거 위주로 픽혀도
아까 전단지봉게 파프리카 세일혀도 두개 1980 원이대
비싸서 세일가 사도 인날살던 동네보덤 비싸야
이라니 내가 애끼고 애끼는겨
으디 돈들어갈곳이 한두군덴감???
국수하러 고고~~~
추천2
댓글목록
박망례 할머니 대충 비빔국수도 맛나고
사투리도 겁나 웃겨부러요~~
왐마
우리 점심메뉴도 간장국수였는데
아들이 솜씨 냈는데
고기를 채 썰지 않고
주먹댕이처럼 썰은거 빼고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
아들 잘키웟네요ㅋ
울 아들 겨우 저 라면 끓일 줄밖에 모르는데
고기가 주먹댕이라도 맛낫겠어요
시키는대로 2인분 혔는디 싱겁네야
내가 싱겁게 묵는사람인디 조금씩 더 니코 양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