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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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1-04-11 11:47본문
양념갈비에 동치미여
지난밤 동생한티 어기 시간으로 새벽 네시반 저나가와서
통화 좀 하느라 밤잠 설칫드니
영 몬일어나겠드라고야
거서 적응 몬하고 여기오고 싶어해서 달래주느라
욕봤시야
음식에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치니까 안타깝드라고
거긴 고치장된장 전부 맛이다르댜
한인덜 읎는곳으로 겨가서 사니 오히려 고충이 여러가지 불거지드라고
좀 달래줬시야
하마 글케 가기 싫다는거 억지로 애덜아빠 따라가서
삼시세끼니 밥을 해대니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보네
나야 으차피 파출부 노릇 좋아서 하는 여편넨디
동생은 밖에서 활동하는ㄱㅓ 좋아하는애라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서 힘든가보드라고
역시 태난 성격대로 살아야 좋은거여
에호 담주 또 심부름 좀 해주러 동생네 가야겄네야
가지 뭐 큭 룰루여~~~~~
댓글목록
동생 걱정에 찢을 쌍판떼기 반쪽 되구...
에구 빨랑 적응 해야 언니가 맘이 노일테구만
캬~~~~ ㅋ
울집은 시원한 김장 동치미를 이미 다 먹었다는...
동생분은 좋은 언니 덕분에 든든할겁니다.
캬~~~~ ㅋ
울집은 시원한 김장 동치미를 이미 다 먹었다는...
동생분은 좋은 언니 덕분에 든든할겁니다.
동치미 한사발이믄 밥 뚝딱요
동생이 언니같아요 ㅎㅎ
동생 걱정에 찢을 쌍판떼기 반쪽 되구...
에구 빨랑 적응 해야 언니가 맘이 노일테구만
하마 한국와서 이사갈거라는 이사가믄
주1회 집안일 봐줘야지야
내는 으차피 파출부고 나가서 돈버는 재주좋은 동생은
돈 버는기 낫지야
내 그동안 넘 무심했시야
동생이 친정일 다 봐주고 지 일하고 심드렀을겨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