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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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1-04-08 16:36본문
나갔다 왔는디야
집 오니 애가 일찍 일어나 들락날락 거리는겨
하마 와그카냐니까
배고파서 들락인디야 ㅠㅠ
아휴
밥 하고 나갔기에 망정이지야
비름나물 데치는디 줄기가 억세서 좀 오래 디쳤는디
살짝 뻘건물도 나오드라고
비장의 양념고치장으로 무치고 참기름 깨뿌릿
훈제오리인줄 알고 샀는디
훈제 치킨이 있어가 안무꼬 나뒀는디
슬라이스 된거라서 렌지 2분 돌맀드니
간이 되있어서 먹기 좋드라고야
기름기도 돌리믄서 빠지고
울 식구덜이 치킨 안좋아하는디 맛나드라야
깻잎만 사서 쌈싸무그믄 너무 좋겠드라고
대충 잘 때우고 좀 쉬다가 빈집 청소하고나니
하루가 다 가뿌녔네 아휴
아쉽다 아쉬워
요새 너무 힘들어가 눈주위가 시퍼래야
으더터진거마냥 다크써클이 끝내주네
자 이제 인터넷으로 샤핑 좀 혀야지 큭
내가 살것이 좀 있시야
고고~~~
댓글목록
이쁜달이 말한 암데나 거름준다는 아재씨가
댓글러였구만
연우님 제가 최애하는 프로그램 보시는구낭 ㅎㅎ
다큐공감
다큐3일
인간극장 넘 잼나여~
영앙제 꼴깍
힘들땐 영양제
더 먹자요~ ㅎ
간식 먹으며
'다큐 공감' 보는데~
울릉도 사투리 넘 구수해요~
지역이 넓어선지
경상도 말투와 억양이
참 다양해요~ㅎ
어제 저녁, 장어를 먹었습니다.
오늘 넘치는 힘을 주체할수 없어
양재천을 냅다 뛰었습니다
중간에 으슥한 곳에 볼일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양재천 수위가 올라가더군요
양재천 가실때 참고 바랍니다.
낮은 곳에 있던 징검다리는 몇개 물에 잠겼습니다.
너무 무리했던지
삼실에 오니 좀 배고파서
땅콩샌드 2봉지를 먹었더니 배가 마이 아파
장어의 힘이 빠질까바, 화장실 참고 있음
이쁜달이 말한 암데나 거름준다는 아재씨가
댓글러였구만
어제 저녁, 장어를 먹었습니다.
오늘 넘치는 힘을 주체할수 없어
양재천을 냅다 뛰었습니다
중간에 으슥한 곳에 볼일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양재천 수위가 올라가더군요
양재천 가실때 참고 바랍니다.
낮은 곳에 있던 징검다리는 몇개 물에 잠겼습니다.
너무 무리했던지
삼실에 오니 좀 배고파서
땅콩샌드 2봉지를 먹었더니 배가 마이 아파
장어의 힘이 빠질까바, 화장실 참고 있음
댓글러님 방~가?
요번 주말까지 모든걸 포기하고 웃을것 같습니다
ㅋㅋ
낵아야는 장어만 먹었다 하면 하바이트(?) 하던데....
거~참 희얀하네....갸웃뚱
조은 저녁시간이 되삼
아휴 내 장어킬러인디 양재서 무겄시야?
낸 혼자 장어 1킬로는 후딱 무거부러야
하마 장어 안무근지 2년대았네야
담번 외식은 장어 한탕 혀야겄시야
힘들땐 영양제
더 먹자요~ ㅎ
간식 먹으며
'다큐 공감' 보는데~
울릉도 사투리 넘 구수해요~
지역이 넓어선지
경상도 말투와 억양이
참 다양해요~ㅎ
연우님 제가 최애하는 프로그램 보시는구낭 ㅎㅎ
다큐공감
다큐3일
인간극장 넘 잼나여~
영앙제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