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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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965회 작성일 21-03-23 21:33본문
동생이 학교 선생이라 바빠야 일반선생은 아녀
막내라근지 집안살림하곤 거리가 멀고
대신 돈은 잘벌드라고 ㅋㅋ
내 왓다갔다함서 사람 읎는집 우편 일 봐주고 있는디
오널 뒷베란다 씽크대 위 보니
프라스틱 반찬그릇들이 좀 지저분하드라고
저것덜이 뒷베란다 씽크대 밖에 겨나와있으니
먼지타서 지저분혀
프라스틱통덜은 친정 시댁 왓다갓다함서 음식 나를때
쓰는용도라 버리기도 글코 내 살림 아닌디
함부로 버릴 수 읎지야
내가 또 지저분한거 몬봐주잖냐
울집 갖고와서 싹 씻어놨시야
하마 놀믄모혀?
동생 한국오믄 틈날띠마다 집안일좀 봐줘야겠다
생각들드라고
난 내동생이 참 좋아서 내가 할 수 있는거 다 해주고싶으야
언니같은 동생여 ~
댓글목록
놀믄서 할 일은 잘 하지야???
몸땡이가 바지런혀야되야~
아고야
딸 노릇도 잘하고,언니 노릇도 잘한다
그와중에 게시판도 잘 지키고이ㅋㅋ
아고야
딸 노릇도 잘하고,언니 노릇도 잘한다
그와중에 게시판도 잘 지키고이ㅋㅋ
하마 놀믄모혀?? ㅋㅋ 틈틈히 할거하고 놀거놀고
워뗘 ㅎㅎㅎㅎ
원더플
좋아요 0원더플 투나잇여~~~~♡
좋아요 0김장봉투 사다가 묶어놔야지 ㅋㅋㅋㅋ
좋아요 0
놀믄서 할 일은 잘 하지야???
몸땡이가 바지런혀야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