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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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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56회 작성일 24-05-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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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농부 카페에서 ~ing.


모처럼 9시.넘도록 늦잠을 잤다.

딸내미.원룸을 대청소 하는데

땀이.비오 듯하도다.ㅠㅠ

나이드니.청소가 버겁구낭.


정리.후

집에서 밥 먹기 싫었다.

애정하는.비건채식 뷔페는.너무 폭식 하는.것 같아서....

집 오는 길에 검색해서 유기농 농부들이 하는.카페를.찾아왔다.

길가에.있어  찾기도 쉽다.


두부면파스타와 커피 세트가 14000원

건강.챙기며 커피까정. 혜자다.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사방에.창문을 열어 놓아 산들바람이.부니

시원하구나.

밀밭 일렁이는.잔물결에

째즈.음악에

절로 우아하게.늦은.아점을 먹는구낭.ㅋㅋ


슬슬 다음.여행지를.거쳐

오늘도 오밤 중에 겨 들어가겠구나야.

참 좋네. 이 여유로운 시간이.....알바 짓고생이.금세 희석되는구낭~c1fa01716fc74478e295a1b0f2701510_1717130577_05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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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조개 모빌이 바람에 흔들리는.소리가 너무 좋다.
하나 살 생각이.드네.
이사가면 창가에 걸어두고 청아한.소리를.듣고싶다.
꿩도 지나가고 시골느낌 제대로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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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폰으로 글 적기 힘드넹. 자꾸 점도 찍히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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