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짓을 하는 여자가 싫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하 댓글 6건 조회 331회 작성일 24-10-18 11:02본문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끝까지 치명적인 거짓을 발사 하면서
자신을 감추는 게 이제와서 무슨 유의미가 있을까
나의 치부가 들킨다고 상대를 기만하며 잘잘못을 덮으려는 행위는 용서가 안 된다
무어가 그녀를 그렇게 만들까
쉼트에 내가 처음 갔을 때에는 보사가 없었다
보사는 내가 간 이후에 온 사람이다
나는 그 앞전에 부부토크 라는 곳에 글 적었던 사람이다
그리고 부부토크 폐쇄되고 그 다음 다시 갔던 곳이 50대들의 쉼터였다
내가 거기에서 글 적고 있을 때에 어느날 그녀가 나에게 멘트를 날리면서 글을 올렸다
바로 닉네임은 보이는사랑 이었다 그때가 보사가 처음 쉼터에 온 날이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미명의 한 여성이 내게 그런 말을 하면서 게시판에 글 적는 것을 본 나는 조금 당황했다
물론 보사는 지금 내 개발새발 글을 운운 하는데 그건 말이 안 된다
아무리 내 글이 토씨 맞춤법이 틀려도 한 개인이 인터넷 싸이트에 오면서 저런 문구 올린다는 그 자체가 심각하다 라고 본다
그 조용하던 평화롭던 겟판에 난데없이 돌직구를 던진 그녀가 나는 좀 기이했던 기억이 난다
어떤 비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이나 행위를 했을 때에 사람들은 보통 멈칫 하게 되는데 내가 바로 그런 상황이었다
나는 그냥 침묵으로 일관했고 더는 이렇다 할 아무런 동요를 느끼지 못했다
평범함을 넘어서는 그녀의 날것의 그런 멘트를 내가 무슨수로 감당을 하겠는가 ?
그때 옆에 있던 한 회원이 그녀에게 쓴소리를 감행했다
그게 화근이다 그냥 조용히 지나쳤음 또 상황이 어땠을진 모른다 최소한 그녀가 오자마자 가버리는 일은 없었을 거다
그 모님의 쓴소리는 별 내용은 없던 걸로 기억난다 그저 글이 진정 과격스러우니 그니가 자신의 글에 너무 과한 표현이 아니냐 라는 식의 내용이었다
순간 그녀는 참질 못하고 하여간 님께 몹쓸 말을 하고는 그대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다시 정확히 일년만에 그녀는 게시판에 돌아왔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 되었는데 내 글에 그녀가 악플을 다는 게 나는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앞서도 말했듯이 과감하고 대담한 문장들을 가지고 다소 물리적인 느낌을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글들을 자주 올렸던 것으로 지금도 추정이 된다
주로 신체적인 부분들을 묘사하며 내게 글로서 모욕 수치감 모멸감을 주었다
꽤 오래 그랬다 그리고 악마 미란다 나 보사 네사람이 투쟁을 벌이게 되고 그녀가 나에게 쏟아부은 발가락 가랑이 모텔 같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글제들을 남발하며 그녀는 재탕을 하기에 이르른다
이른 바 두번째 칩거에 들어간 것이다
그후로 2년만에 다시 쉼터로 입성했고, 마지막 오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미즈위드 이다
이 곳도 보사는 내가 온 한참 후에 왔고 모든 자신의 흑역사 내진 고통과 힘든 과정들을 내게 뒤집어 씌우기에 바빴던 일련의 기억들이 남는다
내가 이런 글을 굳이 이제와서 올리는 이유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기 위해서다
최소한 이 게시판에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부당한 경우가 단 한 사람도 생겨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그러면 이런 공공게시판이 이 싸이트가 의미가 없다
글적는 장소가 거짓의 공터가 공창이 되는 것을 나는 원하지 않는다
그저 그대로 묘사 재현을 해 봤다
어쩌면 이 글이 폐쇄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양해를 구한다
왜냐하면 앞서 몇일전 그녀에게 적었던 몇개의 글들이 소리소문 없이 즉각 사라졌기 때문이다
7개의 글 중 5개를 삭제 당했다 남은 2개의 글을 내손으로 직접 치웠다
보사 글 중 수정할 부분이 몇 개 있어 다시 재정립을 했다
최소한 그건 고쳐야 될 부분 같아서 말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과할 부분이 있으연 이제라도 하면 되는 것이고 아무리 상대의 글이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욕설을 난무하는 글을 적고,
상대에게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는 것이 잘한 행동은 아니다
글판이 글을 잘 쓰고 오타가 없이 완벽하게 한다는 게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적절한 일들은 아닌 것으로 판명된다
그러면 여기 올 사람 없다
우리는 책을 편간하는 문학도는 아니다
그저 글을 하므로서 나 스스로를 이곳에서 게시판 혹은 글터 글창에서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즐거움을 맛보는 것이다
심사위원 필요 없고 더군다나 그렇다고 해서 욕설까정 할 이유는 없는 거다
그냥 나는 보사가 매우 정서적으로 힘들고 흔들렸던 그런 시기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녀가 그런 멘트를 했단 건 바로 나 자신 스스로가 격앙되고 고통스러웠단 뜻이 될 수도 있다
맞춤법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지 않는다
그럴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본다 *
댓글목록
길다 길어
좋아요 12구라뻥 거짓말 = 염바하
좋아요 11
앞으로도
이렇게 눈 괴롭힐거냐
짧게 요약해
정신사나워
비오지?
비오는구나
너 좀 내 옆에서 사라져 주면 안되긋냐 난 너가 걸리적 거리는데 지발이 저리다고 왤케 끈질기게 달라붙냐
니 글은 쓰레기만도 못한데
몰 어쩌라고 ?
내가 니 글을 모 어루만져 주기라도 하리 ¿
나는 이곳에 글 적기 싫은 사람이다
니 일기가 하찮아서 내가 지금 이 글을 적는 게 아니다
그냥 가서 기특한 짓 계속 하렴
다만 단지 그저 보사가 너랑 오랫동안 어울리다보니 변질되어 가는 거 같아서 그게 좀 씁쓸할 뿐이다
욕했음 그냥 그걸로 끝내
지녀니라고 욕했을 땐 너도 그만큼 화가 났단 얘긴데
여긴 또 왜 왔어
니가 타방가서 그런 욕 안할거란 보장도 없는 것 아니냐
끄져
꽃으로라도 정말 때려주고 싶다
안읽으면 되지
그 쉬운 걸 왜
내가 길다고 짧다고 투닥거리는 거 봤냐
왜냐고?
냐 클릭 안하거든
너도 클릭하지 마라
이 간단한 걸 못하고 힘들어 하다니
비가 오든 말든
궁금한께 읽었겄지
심오하쟈
내 글들이
어땨 ?
착하게 살기
굿굿
ㅋㅋ
미챠~~~~
구라뻥 거짓말 = 염바하
좋아요 11구라뻥 거짓말 = 염바하 = 살로메
좋아요 1길다 길어
좋아요 12
너 좀 내 옆에서 사라져 주면 안되긋냐 난 너가 걸리적 거리는데 지발이 저리다고 왤케 끈질기게 달라붙냐
니 글은 쓰레기만도 못한데
몰 어쩌라고 ?
내가 니 글을 모 어루만져 주기라도 하리 ¿
나는 이곳에 글 적기 싫은 사람이다
니 일기가 하찮아서 내가 지금 이 글을 적는 게 아니다
그냥 가서 기특한 짓 계속 하렴
다만 단지 그저 보사가 너랑 오랫동안 어울리다보니 변질되어 가는 거 같아서 그게 좀 씁쓸할 뿐이다
욕했음 그냥 그걸로 끝내
지녀니라고 욕했을 땐 너도 그만큼 화가 났단 얘긴데
여긴 또 왜 왔어
니가 타방가서 그런 욕 안할거란 보장도 없는 것 아니냐
끄져
앞으로도
이렇게 눈 괴롭힐거냐
짧게 요약해
정신사나워
비오지?
비오는구나
꽃으로라도 정말 때려주고 싶다
안읽으면 되지
그 쉬운 걸 왜
내가 길다고 짧다고 투닥거리는 거 봤냐
왜냐고?
냐 클릭 안하거든
너도 클릭하지 마라
이 간단한 걸 못하고 힘들어 하다니
비가 오든 말든
궁금한께 읽었겄지
심오하쟈
내 글들이
어땨 ?
착하게 살기
굿굿
ㅋㅋ
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