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직 겨울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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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11-11 10:03본문
요즘 날씨가 아직 가을의 끝자락이다.
나뭇잎들이 마지막 빛을 발하다가 떨어지는 중이고
바람 불면 흩날리며 춤을 추더라.
후두둑 낙엽이 떨어질 때 낙엽비 맞으며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이 크다.
가을의 추억을 간직하며
새로운 계절 겨울을 맞이 해얄 텐데
긴긴 겨울은 또 어찌 보낼꼬?
계절의 변화 속에
우리의 인생 변화와 순환을 상기 시켜보며
강인하게 살아낸 삶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알차게 한 움큼이라도 남아 있기를 바라~~
이 아침...
에스테틱 예약 후 된장국을 뎁혀 먹으니 냄새가 나서 시스클라인 돌리는 중.
환기가 좀 되면 사우나 갔다가 카페 들러 아아 한 잔 마시고 올참.
한주 또 활기차게 잘 놀아 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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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가 작사 작곡한 50대 게시판에 올려놓은
"단풍이 물드네'와"가을 낙엽" 곡을 들어보세요 ㅎ
네, 50대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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