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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11-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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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비염에 콧물 감기로 동네

의원에 들렀다. 겨울이면 연례행사다.


진장!

약을 다섯 알이나 ᆢ그것도 하루 3회

복용하란다. 


모전자전인지 어머니도 비슷한 증세라,

아예 1주일치 처방 받았다.


기존에 연조직염 치료약 4알에 ᆢ이것도

하루 3회 섭취해야 한다.


수술 후 ᆢ

안 먹든 비타민 제재까지 포함하면

식후 11알은 기본이다.

THORNE. S.AT(간보호제) 덴푸스(유산균)와

멀티비타민, 저분자콜라겐에 기타등등ㅠ.

아침에 12알 점심 저녁은 11알이

기본이다.


보조식품 다 약국에 보내고 후유증으로

체중이 60kg 초반까지 내려갔다가 

현재 71.5정도다(의사분이 권했다)

73kg까지 근력을 키우면서 늘일 예정이다.

단백질 위주 식사다.

비타민 C는 약으로 ᆢ


밥 먹으면 배가 살짝 나오는 상태다.

181,5에 74kg까지는 무난하게 보인다.

73kg이 목표다.

문제는 발이 아프고 겨울이다.


스쿼트 3×15×3=135. 덤벨 3×15×3=135.

푸시업 3×25=75 격일로 한다.

몸매관리 도움된다.


시도해보시라요?

작심3일라도 한 만큼 도움된다.


ᆢ연관되어서 ᆢ발 때문에 병원가는 날이라.

투명한(밝기에 따라 렌즈가 조금 변색) 오클리

선구리를 끼고 갔다.


그전에 안과 갔더니 자외선 조심하라고 ᆢ

땅바닥도 하늘도, 바다도 눈쌓인 산도

온통 천지인데 어떻게 피하냐고ㅠ.

(눈동자에 아주 작은 점들이 생겼더라)


등산 마니아니까 선구리가 여러개 있다.

(등산이나 골프가 그닥이라도 다들 똥폼부터

재고 하잖아)

오클리 3개에 레이벤과 기타등등.


아이C ᆢ아침에 잡은 코인이 빠져서 치료실

병상에서 의사 기다리는 동안 선구리 벋고

다촛점 안경으로 속절없이 빠지는

내 코인을 보았다.


털레털레 집으로 와서도 몰랐다.

조금전에야 확인한 후 병원에 전화하여

있으면 보관해달라고 전했다.


비세일 시즌 정품 35만원 내돈내산

선구리다. 병원도 바쁜 시간이라 유별나게

굴지 않았다. 분실한거 호들갑 떤다고

이 오클리가 니 오클리냐?

산신령이 나타날 것 같지도 않고.


운수 좋지 않은 날인가?

(미신 믿지 않는다)

코인은 마이너스 0.56%까지 복구했다.

이걸로 오클리 선구리 10개도 사겠다.

손해난 코인으로 ᆢ


다른건 다 올랐다|


평정심을 가지려고 푸시업을 150개

채웠다. 헛둘 헛들 푸핫 푸핫.

그까짓 선구리야 돈벌어 사면 되는거고.


선구리는 명품과 페이크 차이가 별로없다.

페이크 만드는 곳에서 명품 OEM 만들기도.

(예전에)

 

안경은 렌즈와 테가 확연하게 다르다.

가마만넨 테에 바리락스 렌즈 안경을

잃어버리지 않은게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한다.


요즘 되는 것은 가끔 안 좋은 일은 자주.

나만 그런가? 하는게 삶의 경로가 아닌가

생각들기도 한다.


내 선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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