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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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03회 작성일 24-12-06 10:09본문
무거운 이불 덮고 자도 등이 시려운건 대체 왜이랴
보이로 방석 쿠션이 내껀 옛날꺼라 그른가
타이머 읎이 어느정도 열이 오르믄 한 이십분인가 만에 식어가거든
그 사이 잠이 드는디
자다 보믄 등이 시려운게 다시 틀고 한 둬번 반복혀
있는거 다시 사기도 글코
암턴가네 한 3년 2년 전븐터 등시려움이 나타나드라고
추운것도 몬견뎌하고
전에는 반팔에 목 훌렁ㅇ파인 블라우스 입고 코트 하나 입어도
춘지도 모르고 그라고 다녔는디
이제 목폴라 티샤스 안입으믄 목이 휑한기
몬견뎌
손만 시렵더니 온몸이 시려운기 참 세월이 야속 하구만
애 낳고 찐 살 25키로 뺀다고 굶고 자전거 타고 다녔던게 늙어 골병드나봐
아침에 빨래 개키고 샤쓰 두장 다림질 해놓구
커피 뽑아 놓으니 시방이네
언릉 애 밥 줘야지
오날은 세무사 상담 법무사 볼 일 보러 ㅇ고고여
집중력이 짧아 질문지 만드는디 이것저것 하믄서 대충 적었네 ㅠ
추천10
댓글목록
보이로 불날까봐 3시간 후면 꺼지게 만들었나 싶네요.
보통은 2단으로 해놓고 자는데 그것도 뜨거워서 불이 안 꺼지면 드에 화상입을까 겁나여.ㅎㅎ
같은 보이로도
시간이 제각각
다른가 보네요
제껀 90분 되면
자동으로 꺼지드만요
화분 뒷베란다 뒀는디
얼을라나 몰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