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장애자의 메타버스 > 자유게시판

 

맛이 갔다! 

허황하고 공허했다.

SF 장르의 무협지 음모론 수준이다.

얼마나 위험인물인지 스스로 고백했다. 

윤석열 담화문 텍스트로 본 느낌이다. 

착각하는게 있는데 ᆢ

멍청한 익맹들 포함하여.

민주당과 국힘당 싸움이 아니다.

평화스런 집회에 2-30대가 대거

참여했다(대굴휘 나쁜 경로당 꼰대들은

알아쳐먹길 바라묘ㅠ)

상황인식이 그리 안 되나?

양시론에 양비론 ᆢ개나소나!

영화 대부에 대사로 말하면,

비토 코를레오네(말론 브란도)가

습격받고, 장남(소니, 제임스 칸)까지

죽었다.

텃밭에서 비토가 조직을 물려받은 

마이클(알 파치노)에게 말하지.

"화해를 청하는 자(내부 배신자)가 배신자다"

마이클은 음모에 관련된 매제를 죽인다.

후에는 비토가 키운 배다른 형도 죽이며

복수를 완성한다.

상황에 대한 나태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공화국 어디에나 있지 ᆢ

민주주의 역사는 피의 역사다. 

댓가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어. 

대표 없이 과세도 없다!

각설.

ᆢ목요일 김장을 했다.

텃밭에 심은 배추로.

그 전날에 이미 준비했다.

힘쓰는 일은 산이가.

나보다 더 좌빨인 명희네 집에서, 

강변 까페하는 혜숙이와 명숙이, 은자랑.

40포기 정도 후딱 해치웠다.

(내 몫 두 통)

목욕하고(난, 목욕탕 안 끼워주더라고)

저녁은 조금 떨어진 염소고기 먹으러 갔다.

(채상병 근무한 부대 근처야, 나인홀 골프장이

바로 부대 경내. 공항가는 길에 보여)

당근 화제는 윤석열ᆢ

하우스와인 두 병도 참전했다.

(난, 안먹음. 아픈거 아니까)

반응은 이구동성 "미친거 아냐"였다.

다들 내가 한 마디 거들어주길 기다리는

눈치ㅡ;ㅡ

보태기 싫어서 "미친거" 맞아.

이제 알았어 심드렁하게 말해주었다.

미국 격주 발행하는 경제 저널지 "포브스"가

crazy라고 썼다고, GDP-킬러라고도,

결과 뉘앙스는 다르지만 글로벌 호구에서

미친놈으로 국제 인증서 받았어.

이내 먹고사니즘으로 돌아와서ᆢ

신한지주 손절하고 월요일 셀트리온 

샀다는 얘기와, 동신건설 베팅하여 

메꾸었다 말해주었다.

코인은?

(명희가 얘기한 모양이다.

명희는 유니스왑 사서 30%정도 벌었다.

난, 아직 마이너스 3% 손실복구 중ᆢ

12월 기준)

알트코인들 너무올랐어ᆢ비트코인 사라고!

도미넌스가 내려갔다고 말해주었다.

(이게 피드백 루프로 순환매 상승한다고)

일희일비 말고 적금들었다 생각하고

사놓으라 했다. 내년 초(3월 이내)에

웃을거라고.

이 얘기를 왜 하냐면ᆢ

우리네 삶은 여러 혼재된 상황에서 

가치판단을 요구받으며 살아간다.

난, 개돼지 취급 받지 않으려고,

지금의 민주주의에 부채는 없다.

조금 채권자처럼 굴 필요가 있다.

티끌이지만 ᆢ

이에 청구서를 제시한다?

이제 위임한 권력은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