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리스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12-15 23:01본문
계엄선포로 환율도 폭등했다.
모든 수출품은 수입해서 수출한다.
달러 결제니까 가뜩하나 어려운데
삽질이 아니라 불도저로 밀었다.
(김과 K-컬처는 제외)
당분간 1,420원으로도 내려오기 어려운
고착화 현상이 보인다.
네이버 경제 달러 지표를 보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원화로 고시환율이
나온다. 소숫점 이하 편차가 있는데
대충 1원 미만이다. 비슷하게 수렴한다.
원/달러(달러가 분모ᆢ분모를 먼저 읽는다)
환율은 역외거래(NDF=Non Deliverable
Forward)가 추세를 알수있는 가늠자다(24시간ᆢ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국내는 9시에서 15시
30분인가 글타)
실물 거래는 아니고 차액결제 개념이다.
적게 레버리지 사용하여 마이너스, 플러스 금액만큼
정산한다. 선물옵션이라고 이해.
다른 하나의 선행지표는 업비트 테더(USTD)다.
달러에 연동된다.
일 기준 2천억 거래되나?
매도 매수세 액면에 나타난 것만 300억원에서
500억원 다이다. 실제 기회를 보는 잠재 매수,
매도자 감안하면 더 많을거다.
시장참여자들 뷰가 프리미엄이 붙었다가 떨어지기도
한다. 계엄이란 불발탄으로 실제 환율보다
높게 거래된다. 하나나 신한은 1.430원대다.
업비트 테더는 1,440원대다.
(그니까 환율이 오른다에 걸었다. 삽질에)
어제인가 무디스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하향 조정했다. 주된 이유는 총리가
물러나며 정국 불안이다.
이미 말했지만 한국도 Aa2 등급인데 삽질이
어떻게 반영될지 아직 판단은 유보한다.
좋을리는 분명 없다는 것만.
거기다 12월 1-10일까지 무역적자다.
달러가 적게 들어오고 결제는 많다는
말이다.
이런 상황을 영국 영란은행을 침몰시켜 항복을
받아낸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헤지펀드
환투기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의 징후는 야간에(해외시차 감안) NDF 달러가
오르는 현상이다. 한국시장이 문을 여는
시간에는 내린다. 당국이 개입한다는 유효한
예상이다. 힘겨루기.
환투기 세력들은 상단에 걸어놓고 한동훈이
오락가락 간보며 말을 뒤집듯이 찝적거려
보고있다.
환투기 세력들에 빙의하여 보면 ᆢ외곽에서
칠 것이다. 그것은 국제 신용평가사 S&P, 무디스,
피치가 한국 신용등급 내리면 공격 개시가
된다.
이들에게 윤석열은 기저귀에 똥이나 사는
하룻강아지로 본다. 호구자 빨대다.
얼마나 머저리로 보이겠나.
그냥 조밥도 저런 조밥이 글로벌 10위권 경제
한국 대통이라는게 ᆢ
그러나 나름 한국도 IMF를 겪었고 준비하고
있다. 상수는 윤석열이 깨끗하게 내려놓고
감방으로 들어가는 것밖에 없다.
아니면 이 리스크는 상존하면 터질지
모르는 불발탄을 안고가는 형국이다.
아직 환율이 물가에 미치지는 않는다.
J-커브 효과. 그러나 서서히 국내시장에
반영된다. 기름값(싱가포르 인덱스 기준)
떨어져도 환율이 상승해세 인하효과가 없다.
바나나가 풍년이라도 여전히 바쌀 수밖에
없는 구조다.
환율시장만 한정하여 말해도 이정도다.
주식이나 채권 범주까지 말하면 훨씬
깊고 넓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ㅠ.
결론은 아직 버틸만 하다.
저들의 전략을 아니까.
노출된 리스크는 리스크가 아니다.
그래도 시장은 물결칠 것이다.
끝으로ᆢ
북한은 남한을 한번 침공했다.
나라를 지키라는 군바리들은 벌써 3번째다.
세 번은 안 봐주는거 알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