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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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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2-07-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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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향의맛 다시다를 써야 큭~


멸치다시육수 다 내고도  저걸 느시는디

오널 김치 살짝 씻어  흐여물건한 김칫국 끓여줫는디

너모 맛나네 

(다시다맛여)


내 미원 조미로 다시맛에 민감한디

가정이라 음식점보다는 덜 쓰지야


그려도  누가  만든거보믄 안무글틴디

울엄마가 해준거라 독약을 넣도 맛날거여


내가 이 호사를 은제까지 누릴수있을까

노심초사 하는 맘이 커야


오널 컨디션이 난조인지 엄마가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마니 내시더라구


그러도 자식 밥해무긴다고 에호


두그릇양 덜어와서 울 아덜이랑 푹푹 끓은거 퍼묵혔네

슴슴하니 밥 읎어도 맛나드라공 


이기 부모자식간에 사랑 그리고 정 ..뭐 그런건디 


이건~~~모~!

알지야? 뮨 말 할지 ㅋㅋ


추천9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 암말안혔다잉~

좋아요 3
best 야한달 작성일

당연히 알지야 나 무당인디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당연히 알지야 나 무당인디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역시  돗자리 깔았시야~~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 암말안혔다잉~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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