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세스 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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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1-03-29 11:56본문
고대 폐르시아의 왕 캄비세스는
부패한 재판관 시삼네스를 잡아와
인피(피부)를 벗기는 형벌에 처한다.
동양에서는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이
부패한 관리를 이렇게 처벌했다고
기억한다.
캄비세스 왕은 시삼네스의 아들 오티네스
인가? 그 자리에 앉히면서 애비 인피가죽을
깔고 앉아 재판관의 자세가 어찌해야는 지
고민하라고 했었다.
ᆢ연일 터져나오는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과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의 거짓말이 놀랍다.
하는 말마다 다음 날 증거와 목격자가 나온다.
이들 변명은 똑같다.
1) 몰랐다. 2) 단순한 실수다. 3) 기억이 없다.
4) 우연의 일치다(오세훈은 음주운전자 바꿔치기
신공도 발휘한다. 목격자가 다수 나타나서
망했지 뭐)
오세훈과 박형준은 거짓말도 뚜엣으로
삼쌍둥이 행동을 보인다.
선거에 당선되어도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받을
확률이 높다.
선출직 공무원은 거짓말을 하면 안돼 돼?
더구나 오세훈은 자기땅 셀프 보상하고
박형준은 쪼개기로 산 가족과 사업적 관련이
있는 지인들 산 땅에 개발을 한다는 공약까지.
우리네 삶은 비루하더라도 지도자는 일관되고
그나마 정직한 사람을 뽑아야 돼!
※ 추천그림: 헤라르트 다비트가 그린 "캄비세스
왕의 심판"
점심들이나ᆢ^
댓글목록
ㅋ너머 많은 거를 바라지 말어.
정치허는 애기덜 유전자 자체가 그랴...
기중 덜한 넘을 찍으문 되지 모.
개나쇠나 도찐개찐.
ㅋ너머 많은 거를 바라지 말어.
정치허는 애기덜 유전자 자체가 그랴...
기중 덜한 넘을 찍으문 되지 모.
개나쇠나 도찐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