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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에는 내곡동 생태탕집에 

페르가모 로퍼 신고 백바지에 생태탕을

먹으러 가야한다 ㅡ유하)

현재(올해) 투자실적은 제로다.

3% 마이너스 갔다가 겨우 복구하여

0.1%대다. 그나마 선방했다.

개인투자자 코스피 지수로 보면

3.100-3.200대 들어온 투자자가 많다.

이들 상당수는 손실구간이다.

삼전이나 현기차나 우량주 샀다면

버틸만하다. 미국 PMI 지수도

좋아지고.(하지만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본다)

난, 다른종목 추천한다. 딱 하나.

벤치마크 대비(코스피) 수익률이 

높을까 의문을 가지고 있다.

(너무 올랐다.  1분기 실적이 좋으면

한번 더 퍼포먼스를 구가할 것이다)

수출 지표는 상당히 좋게 나온다.

삼전도 스맛폰 잘 팔린다는거고.

ᆢ증권(주식투자) 리딩방(단톡방) 폐해가

심한데요 언론에 저대로 보도조차

안 된다.

완전 사기꾼들이다!

정보료 몇 백이나 받아쳐먹고

오히려 시가총액 작은 주식 작전의

온상이 되고있다.

모 ᆢ금감원에서 직접 조사를 한다니까!

전모나 작전이 드러나겠지.

예전 10% 이상 수익률 준다면 무조건

사기라고 보면된다고 한 적이 있다.

오래전 템플스데이 갔다가(직접) 들은

기억도 있고 몇 년 전부터는 공동사무실

제공하고 명함까지 파주고 퇴직자를

유혹한다는 증권사 친구에게 확인까지 했다.

요즘은 진화하여 리딩방에 카톡으로

주로 한다더라. 추천하고 오르면 지들이

파는 행위까지.

어디나 돈이 있는 곳은 이런 비열한 짓이

벌어진다. 한국은 경제사범에 처벌도

약하다. 사기가 별거 아니다. 돈 빌려서

안 갚으면 사기꾼이다. 자본주의 원칙이다!

정리하면  ᆢ지나친 수익률 제시하면 사기꾼이다.

형제의 나라 터키가 기본금리 19%다.

횡성한우 A 투뿔보다 높은 트리플 A, KT

3년물 사채가 고작 1.75%다.

(터키는 달러가 유출될까 금리를 올린거다) 

여기에 1조원 넘는 돈이 몰렸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투자로 그만큼

돈벌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아직은 일부 신흥국 채권보다

한국의 우량주가 유리하다고 본다.

7월부터 증여세가 강화되니까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용돈으로 "금융주나 통신주"

사주는 것도 좋지싶다. 장기적으로 ᆢ

경제교육 주식만한거 없다.

밥상머리 교육도 되고.

※ 난, 주로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본다.

곁가지 추리고(오캄의 면도날)

한경컨센서스나 네이버에 공짜로 볼 수 있다.

내가 거래하는 NH와 한국투자증권 보고서도.

모든 리포트 보려면 한달에 40만원정도

들어간다. 정보.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휴민트든 데킨트든.

노이즈가 많다. 걸러낼 능력이 없다면 

소문보다 못 하다. 우린 노후를 보내는

노령화 시대에 어짜피 접어들었다.

여유자금 투자하지 않고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