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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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849회 작성일 21-04-03 17:27본문
비오는날은 전이 최곤기라
할마시 전부치러 간다길래 에라이 돈안드는거나 해묵자싶어
마른오징어 두마리 불콰서 했시야
얇푸름한 오징어라 금새 불콰지대야 조리선생님 조언으로
뜨건물에 불렸더니 부들부들
김치 송송 썰었시야 고추도 박고 ㅋㅋ
찰밀가리반 부침가리ㅇ반 혀서 쫀딕한맛있게 구웠시야
하마 애덜이 맛나는지야
많이 준거같아 한입만 먹자하니 싫다네 ㅋㅋ
하마 간식 잘 무겄습니다~~~~아앙
댓글목록
정답에 한표
비오는 날
해물파전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막걸리 마실 때
비내리면 자주 먹었던
이젠 추억입니다
송송 썬 김치 넣은 오징어전 맛나요...^^
모듬전 먹을때 나왔던 육전이 땡기는 오늘...
하마 육전은 돈 들고 품삯 더 들어가 간단히 묵~
고기줘도 싫다는 울 아덜은 촌입맛이지라~~~
비오는 날 전에 막걸리에 낮술 하신분들..
제일 무서워(싫어)라 하는 손 들입죠.
너무 시끄러;;;;;
앵간하면 받아주는데 도가 넘치면 정중히 공 걷으며 다른구장으로 안내 해드립니다.
와이프는 뭐라해요 다 받으라고 걍.ㅎ
받아부렁
그런 손님덜이 또 손님끌고오는겨
흥 많은 인간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