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또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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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1-04-03 17:27본문
바로 아래 사또님의 몇줄 안되는 글이지만
순간 감동입니다
참 넓은 가슴의 소유자이구나 ~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폐업하는 곳에서 나온 물건도 팔기 위한 물건이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마음 이해갑니다
욕은 할 수 없지요
그런데 폐업한 물건을 파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읽고 있다는 것
흔하지 않지요 ~ 가슴이 찡하네요
사또님 ~ 그마음 변치 마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퇴근길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청심님, 사또님, 두분 다 훈훈 하심...^^
좋아요 3
앞서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유난히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합니다.
아 거 디게 부끄럽네요..ㅎ;;
선한분이라는게..
그냥 막그냥 느껴지시는 분~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본시 동종업계 사정을 동종업계가 젤 잘알지요
코로나가 은제 종식될까여 에호~
우리 모두는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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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분이라는게..
그냥 막그냥 느껴지시는 분~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청심님, 사또님, 두분 다 훈훈 하심...^^
좋아요 3
본시 동종업계 사정을 동종업계가 젤 잘알지요
코로나가 은제 종식될까여 에호~
그러게 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
오늘 비도 내리는데
기분 울적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요
앞서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유난히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합니다.
아 거 디게 부끄럽네요..ㅎ;;
이건 칭찬이라기보다
남들의 마음을 움직인겁니다
무튼 가슴이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