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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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4건 조회 2,011회 작성일 21-04-01 12:35본문
어제 무건거를ㅇ글케나 들고 매고 다녀서그런지
아침에 몬일어났시야 ㅠㅠ
할일을 잡아놔도 급한거 아닌이상 미루게 되는기
사람인가 이거 봄이라고 너모 게을러져서 큰일이다야
밤늦게 마신 커피가 문제였는가
암튼 11시가 다 되어 일어났어 에호~~
게으른건 가난의 지름길인디
일 없어도 인나서 집안일 하고 낮잠조금 자는기 훨 맘은 편한디
쇠해서긍가 봄이라 긍가 하튼가네 요즘 일찍 일어나는건
무리가 있시야
동생이 애옷을 및개를 샀다고
카톡으로 그래 보내오드만 하여튼 참 고마운 동생여
타향에서 지도 돈 쓸일이 가득인디 고맙다야
김치 고추장 된장 한인마트서 다 파는디
그기 전부 민국산인지 여기랑 맛이 틀리댜
미국에도 공장이 있다드라고 지들 고추로 콩으로 만드나바
하기사 그거 수출로 하믄 운행비가 더 들지 싶기도햐
고추장 보낼까했드니 운송비 비싸다고 냅두라네
며칠전 카톡으로 먹고픈거 다다
써서 보내드만 ㅠㅠ
곱창
떡볶이
제욱볶음
불고기
해파리냉채
바지락칼국수 등등
해서 먹으라니카ㅡ그맛이 안난다고
돌아버리갔다네 ㅠㅠ
그래서긍지 어제 엘에이가서 돼지갈비를 십만친가 이십만치 무겄다
보내드만 잘 읽지도않았어 친정있을띠 톡와서
아효 보고싶어듁갔다야
내동생이 너무 그립당~~~~~
밥 주러 고고할게 흑흑
댓글목록
재료가 그닥읎어서
감자1
양파1반
파프리가 노란거 3/1
소고기 왕창
표고1반
당근 작은거 3/1
마늘 슬라이스 넣었어오
푸른게 읎어요 ~
패닝 동생 삼고 댓글러 님은
듬직한 내 동생 될라우?ㅋㅋ
올~~~~~존디? ㅋㅋ
좋아요 1
누나라고 불렀다가
앤이 된 관계가 있었습니다.
호칭의 변화가 참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동생 사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거등요
메뉴가 모두
타국에서 더 간절할법한
음식들 이네요 ~
저도
제 동생을 생각하면
뿌듯함과 애틋함이 동시에 ~
메뉴가 모두
타국에서 더 간절할법한
음식들 이네요 ~
저도
제 동생을 생각하면
뿌듯함과 애틋함이 동시에 ~
글쳐? 그래서 피붙인가바요~
벚꽃은 폈는디 바람이 차요
강ㅅ기조심~
넹~
패닝님도
늘 건강 조심요~^^
언니 자리는 다르당게ㅋ
울 언니도 봄 되면 쑥개떡 반죽,가을이면
은행 깐거,손 많이 가는거도 동생 좋아하는 거라고 그래 보내 주더라
이제 늙어 기운없어 못하지만ㅜ
나도 잘몬하는디 동생일이라믄 발벗고 해주고 싶드라고
나한티 너모 잘혀 흑흑
평소에 엄청 부지런 한 패닝님은~~
피곤한 날엔 좀더 푹 자면서 피로를 풀어아죠~~^^
카레 맹그러줬어요
아휴 요새 봄타는가바요~~~
나도 카레 먹고퍼요~~ ㅋㅋ
좋아요 0
재료가 그닥읎어서
감자1
양파1반
파프리가 노란거 3/1
소고기 왕창
표고1반
당근 작은거 3/1
마늘 슬라이스 넣었어오
푸른게 읎어요 ~
전 동생이 없습니다
제 동생 좀 되주실래요?
소주한잔 사주고 동생 삼으시죠? ㅎㅎ~~
골뱅이소먼에 소맥워뗘?
패닝 동생 삼고 댓글러 님은
듬직한 내 동생 될라우?ㅋㅋ
올~~~~~존디? ㅋㅋ
좋아요 1
누나라고 불렀다가
앤이 된 관계가 있었습니다.
호칭의 변화가 참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동생 사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