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시잉하안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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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3건 조회 1,932회 작성일 21-04-01 18:53본문
대략 육개월전쯤이야
몇십년의 절친끕이었는데
손 절 할일이 있었어
모 그게 글터라구...내 손 발 까지는 아녔지만
그 못잖은 망설임과
연민
측은지심
이런게 뒤엉켜서
대놓고 끝이다 통보한날
아마도
그녀보다 내맘이 더 쓰렸을...수도...
그리고 그날밤
내 심장은 발작을했고...
사실 나의 뇌와 심장이 늘 따로 놀아서
나도 몰 어째야하는지 잘 몰랐기도...했고
암튼
그 밤이 지나가고
그냥 지난 건 아니고...울 집 남자들이 깜놀했음...
아들이 며칠후
'엄마, 어차피 클스마스에 선물할려고했던거야' 함서
스마트워치를 채워줄만큼...
글고 내가
공부 함 했다함 삘이 빡 꽂혀가 열공하자나
주식 못잖게 건강식품들 열공했음
만주처방정도는 할 수 있을만큼 ~
건 글코
그 날 일 땜세
병원 다닌 얘기는
필력이 딸리는 관계루다가 담에 하기로하고
울아들이
병원나들이 끝난후에 하는 말이
'아우 ~ 울 엄마가 젤 싱싱해'
절친 부모님들이 여기저기 삐걱대거든 ~ ㅋㅋ
댓글목록
몇십년 절친과 손절한 원인이
궁금하네요
싱싱? 병원에서 뭔일이 있었던 거죠??ㅎ
절친은 아니구요
절친끕
이게 좀 달라요
고딩때부터 절친들은 영원히 갈듯하구요
음...절친급 그녀는 절친 못잖은
세월은 오히려 더 길고 긴...
아주 어려ㅆ을때부터의...
손절의 이유 원인 그런 건 말할 수 없어요
왜냐면 내가 먼저 작별을 고했거든요
뭐가됐던
작별을 먼저 말한 쪽이 잔인한거죠...^^
딱! 봐도 청어쥬니어
발놀림이 예사롭잖더라구
그래서 걍 골라본
오랜만의 마이클잭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