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나비효과 > 자유게시판

(나비효과란ᆢ브라질의 나비가 날개짓 

하면 미국에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뜻.

개소리다! 원래적 의미는 기상학자가 입력값

(인풋)을 잘못 주입해서 결과치(아웃풋)가

엄청 차이나는 것을 말한다.

통계학적 시뮬레이션을 할 때 얼마나

상수인 정보나 변수를 입력하는 거

비율에 따라서 결과는 엄청 달라진다.

(정리)

LH 후폭풍이 심하다.

요지는 이거다. 내부정보를

이용했느냐?

건설사 광고로 먹고사는

보수언론들 행태도 심하고.

누가 누굴 뭐라해!

근데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

칼을 쥐어준 꼴이다. 보수언론들

반대하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펼칠 수 있다.

앞으로 공직이나 공기업에 취직하려는

사람들은 부동산 1가구 2주택은 꿈도

못 꾸게 될 거다.

울동네  인근 보수적인 대구시도 9급(말단)까지

공무원 재산 공개를 의무화 한다는거다.

부동산 시세가 꺾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

주식으로 치면 악재에 악재가.

지금까지 부동산 대책이 너무 나와서

세율이 아주 복잡하게 되었다.

국세와 지방세의 괴리율도 벌어지고요.

종부세는 올리되 ᆢ취등록세는 감면해주어서

출구를 터주어야 한다. 감소된 지방세는

중앙정부에서 지원하고.

그래야 거래량도 활성화되고 부동산

가격이 연착륙(소프트랜딩:골디락스)한다.

한국은 이미 테이퍼링(수도꼭지 잠그듯

돈줄을 조이는 것)이 시작되었다.

DSR.

문제는?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드랜딩:경착륙)하게 되면

가뜩하나 가계부채가 많고

주담대출에 변동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가계는 지출을 줄이고 이자갚느라

소비는 줄어들어 내수경제가 침체된다.

금리는 앞으로 오를 수밖에 없다.

미 국채 10년물을 보더라도.

더이상 낮아지지는 않을거다.

당장은 아니다.

그래도 ᆢ강남에 당첨되었다면

무조건 빚내고 영혼도 팔아서 사시라.

소형주택.

최근 부동산 트렌드를 보니까

1인가구가 늘었다. 이건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다.

KBS 1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에 나온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에

의견을 보면 ᆢ부동산 3법이 통과되었지만

굉장히 헛점이 많다고 한다.

(동의한다)

난, 부동산 규제책이 나와도 개발호재나

숲세권, 역세권은 하락하지

않을거라고 전망을 했더랬다.

왜냐면 희소성이 있으니까.

앞으로 이보다 강한 부동산

정책은 나오기 어렵다.

꺾일 것이다.

주거 목적이라면 서울 아파트

살 만하다. 프리미엄 지나치게 붙은거

말고. 청약으론!

※부동산 관련 세법이 너무 복잡해졌다.

1가구 2주택은 작년 6월 1일 전이냐

후에 따라서 세금도 다르고.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50%나

감면해준다. 법을 이해하고 대응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사는 집 공시지가 확인하려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알 수 있다. 촌티나게 구청까지

갈 필요도 없다.

간단한 산수 실력이라도

자신이 낼 세금 추정치는

산출 가능함.

부동산 투자자도 아니고 집 한 채

가지고 산다.